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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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포착한 풍경들
그들의 카메라는 늘 세상을 향해 조리개를 열고 있다. 보이는 것은 물론 사람의 가슴 속에 담아놓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이야기마저도 포착해내려 한다. 관찰력으로 함축시킨 풍경과 개…
[2011-11-23]리치몬드한인회장에 김상균씨
38대 리치몬드한인회 회장에 김상균 부회장(50)이 선출됐다. 지난 6월 회장으로 선출됐던 이승익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지난주 사임하자 리치몬드한인회는 20일 88가든 식당에…
[2011-11-23]“2012년은 전도의 해”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2012년은 전도하는 한 해로 삼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회장 차용호 목사는 22일 다음 달에 열리는 성탄축하음악예배 일정과 최근 발간된 교회협 수첩 배포…
[2011-11-23]‘충효본부’ 글짓기 시상식
충효국민운동 워싱턴본부(본부장 박춘선)가 지난 2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나의 부모님’을 주제로 열…
[2011-11-23]통합한국학교 VA캠퍼스 공개수업
워싱턴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해영)는 19일 오전 강의실을 빌려 사용 중인 NOVA 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공개수업을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학부모들이 자녀들…
[2011-11-23]버지니아 시민연맹 회장에 송재성씨
시민연맹(LOKA-USA)이 20일 전국 이사회를 열어 한창욱 메릴랜드시민협회(LOKA-MD) 회장을 인준하고 송재성 씨를 버지니아시민연맹(LOKA-VA) 회장으로 선출했다. …
[2011-11-23]볼티모어, 불체자의 요람되나?
볼티모어시가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정책 시범도시로 선정돼 이민관련 단체들의 기대와 반대자들의 우려를 함께 받고 있다. 연방정부는 볼티모어와 덴버의 연방검찰에 오는 12월 4일부터…
[2011-11-23]전례 예절과 의미 교육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 복사단은 지난 19일 영어미사 경본 변경에 따른 교육피정을 가졌다. 새 영어 미사 경본은 이번 ‘나해’부터 변경돼 오는 27일 주일미…
[2011-11-23]“하나님 마음에 드는 일꾼 되기를”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20일(일) 오후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 예배에서 김찬호, 김문신, 신승철, 원유승씨가 장로 장립, 김응태씨가 장로 취임, 왕국홍, …
[2011-11-23]“휴가중 강도~ 송금 부탁해요”
“갑자기 이렇게 요청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휴가차 이곳에 왔다가 권총 강도를 만나 수중의 현금과 휴대전화, 신용카드를 모두 빼앗겼습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자 돈을…
[2011-11-22]이웃돕기 자선냄비 등장
구세군 자선냄비가 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 워싱턴한인교회(사관 다니엘 최)는 11일부터 애난데일을 비롯한 워싱턴 일원에 19개의 자선냄비를 설치, 내달 24일까지 불우이웃 돕기…
[2011-11-22]“연평도 포격 만행 사죄하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앞두고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회장 이병희, 이하 안보협)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보협은 21일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
[2011-11-22]베트남참전 한인가족 위한 의료전담 지정병원 생겼다
워싱턴 지역에 베트남 참전 한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지정병원이 마련됐다. 워싱턴베트남참전유공전우총연합회(회장 한창욱)은 지난 16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국제 자연 메디컬 센터…
[2011-11-22]174명 한글실력 뽐내
올해 10월 창립된 재미 한국학교 수도권지역 협의회(CAKS, 회장 성진모)가 제1회 글짓기, 편지 쓰기, 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11-13일까지 각 학교 단위로 실…
[2011-11-22]“입양인 정체성 사업주력”
지난 주 워싱턴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한 미주한인재단의 박상원 차기 총회장이 19일 본사를 방문, 2012년 청사진을 밝혔다. 박 차기총회장은 “우선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
[2011-11-22]“우리는 탁구로 하나 된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탁구동호인들이 19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진용태 목사) 다목적실에서 친선대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KTTCW) 레이팅이 15…
[2011-11-22]중앙장로교회 2기 탁구팀 출범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노창수 목사) 체육부 산하 탁구팀 2기가 최근 출범했다. 탁구팀은 최근 유병구 집사를 팀장으로, 홍귀정, 문경진, 이복선, 박광덕, 강…
[2011-11-22]“목회자 활력소 될 것”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김병은)는 21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영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아침 벌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 신임회장은 회칙에 따라 …
[2011-11-22]2011 사랑의 장학금 모금 캠페인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이 본보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장학금 모금운동에 미국은행도 동참했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PNC은행이 1,000달러를 보내왔고, 박종섭…
[2011-11-22]“치매도 조기발견이 중요”
“치매도 예방 및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김수홍 박사(미국명 Darrick Kim)는 21일 엘리콧시티 벧엘교회에서 열린 시니어를 위한 세미나에서 나이가 들면서 심해지는 건망…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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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4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5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6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7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8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9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0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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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2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3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14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5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6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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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18
메타 “구글 AI 반도체 도입 검토”… ‘엔… - 19
모교에 200만불 기부 - 20“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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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2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23[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24‘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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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6특허 1.3만개 보유한 ‘R&D 메카’… “한국 제조업 탄탄” 파트너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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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8LG전자, K팹리스들과 ‘로봇용 AI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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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미술가협 신입회원전 - 30
트럼프 “우크라 종전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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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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