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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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한 자리서 감상
아시아 각국의 민속문화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문화제가 내달 12일(일) 타우슨대학에서 열린다. 이 대학 아시아 문화예술센터(AACC)가 개최하는 ‘달들의 축제(Many Moons …
[2010-08-25]라티노들이 떨고 있다
중남미계 대상 범죄 기승 불체자 신고 꺼려 ‘표적’ 라티노 커뮤니티가 범죄에 떨고 있다. 볼티모어시 동부 라티노 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라티노를 대상으로 한 범…
[2010-08-25]“배움엔 나이가 없어요”
워싱턴 지역의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평생교육 과정이 영어 교육 중심에서 노래, 손뜨게, 가요 등 취미와 컴퓨터, 사진 포토샵 등 전문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층 다양화되고 있다. …
[2010-08-24]켄스턴 이씨 ‘대배심 재판’회부
지난 6월 훼어팩스 카운티 로턴의 콘도에서 부인과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켄스턴 이(49·한국명 이강선)씨에 대한 공판이 대배심 재판으로 열린다. 담당판사인 토마스 소텔로…
[2010-08-24]워싱턴 입성 “해냈다”
드디어 해냈다. 동서로 장장 4,350마일의 미국 대륙을 안두식씨와 딸 솔이는 이웃집을 건너가듯 자전거로 가로질러버렸다(본보 8월16일자 A1면 보도). 6월 22일 시애틀에서 …
[2010-08-24]악덕 건축업주 퇴치 어떻게...
악덕 건축업자를 고발하는 기사(본보 8월17일자 A1면)가 보도된 후 며칠 동안 본사 편집국으로 전화가 계속 걸려왔다.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이었다. 한인 건축업자에…
[2010-08-24]“좋은 시는 묘사.진술 조화 필요”
“시는 묘사로 시작해서 진술로 끝난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시는 묘사와 진술의 절묘한 조화에서 탄생합니다.” 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 글사랑방 모임에서 시 분과위원회 권귀순 …
[2010-08-24]“수필은 향기.멋.맛 함께 갖춰야”
“수필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요소는 향기, 멋, 맛입니다.”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 정례 모임에서 ‘이 달의 문학공부’를 이끈 김민정 부회장은 ‘수필유삼’에 대해…
[2010-08-24]"자신감 부족해 日, 멕시코에 졌다”
“대회에서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칼 립켄 월드 시리즈에 한국 팀 선수로 참가해 홈런 두 개를 …
[2010-08-24]코리안 벨 가든 석등 기증 받아
버지니아 비엔나소재 메도우락식물공원에 한미 우호와 친선의 상징물이 될 코리안 벨 가든을 건립중인 한미문화재단(대표 이정화)이 애쉬번 거주 조요한?루미 부부로부터 고풍스런 석등(사…
[2010-08-24]바다 위에 속진을 털어내다
워싱턴 동부낚시회(회장 주무남) 주최 ‘크로커(Croaker) 선상출조’ 행사가 22일 열려, 시원한 바다 위에서 8월의 한 여름 더위를 식혔다. 출조행사에는 동부낚시회 회원…
[2010-08-24]“배움이 있어 노년이 즐겁다”
만학의 즐거움에 나이도 잊는다. 볼티모어지역 한인노인단체 및 기관들이 23일(월)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박평국)를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잇따라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각 노…
[2010-08-24]“왜곡된 아버지 권위 회복”
볼티모어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오는 9월 25, 26일, 10월 2, 3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14기 교육을 실시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
[2010-08-24]배추값 폭등
배추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주생산지인 캐나다 지역의 폭염과 홍수로 작황이 나빠지면서 수급에 차질을 빚어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 현재 워싱턴 일원 한인 마켓의 배추 가…
[2010-08-23]“2세 체육특기생 육성 힘쓸터”
윤지희 씨(63)가 제 12대 워싱턴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체육회는 21일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윤지희 배구협회장을 신임 체육회장으로 인준했다. 윤 신임…
[2010-08-23]한국대학동창회협의회 새 회장에 김기옥씨
한국대학동창회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겸해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김기옥 3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2년 임기를 맡게 된 김 회장은 “전임자들이 다져놓은 좋은 기반을 바탕으로 협…
[2010-08-23]MD시민협 한인학생 지도자훈련 인턴십 종료
주류사회 지도자의 꿈을 품은 한인학생들이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차영대)가 올해 실시한 하계 지도자 훈련 인턴십 프로그램을 모두 끝냈다. 시민협회는 21일 위튼 도서관에서 수료…
[2010-08-23]무더위에 비즈니스도‘움찔’
유례없는 폭염이 도래한 올 여름 비즈니스 종류 및 형태에 따라 희비를 달리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야외 시설들은 관람객의 발길이 줄었으며, 소매점은 업종에 따라 매출이 늘거…
[2010-08-23]한국, 결승 진출 좌절
국제 어린이 야구대회인 칼 립켄 월드 시리즈에 출전 중인 한국선수단은 인터내셔녈 리그 준결승에서 강호 멕시코에 17-0으로 참패,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일 에버딘 소재 칼…
[2010-08-23]‘중년의 반란’
조용하던 성당을 시끄럽게 하는 이들의 정체는 ‘와글와글 밴드’. 지루한 일상에 큰 의미없이 살던 중년의 남녀들에 ‘늦바람’이 든 건 지난해 9월. 성당의 연례 송년 파티 준비를 …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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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너무 좋아요”… LA 오토쇼 현대·… - 2
LAX 주차장 절도 비상… 고급 차량들 노린… - 3
IRS 납세자 정보 이민당국과 공유 못한다 - 4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 - 5
90세까지 연기 열정… 이순재 별세 - 6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7
김호중, 비상계엄 당시 체포될 뻔.. “김어… - 8
신지, ♥문원 ‘딸 있는 돌싱’ 고백에 고민… - 9
소리 소문 없이 결혼 1년만..조보아, ‘임… - 10
추수감사절 연휴 ‘DUI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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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 결혼 2년 만에 파경… “신중… - 12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18명 체포 - 13
‘주님께 감사드려라’… 시편, 가장 많이 읽… - 14
인기 아나운서 출신 변웅전 전 의원 별세 - 15
“경찰차에 받혀 중상” 한인 여성 소송 - 16
디즈니월드서 무슨 일이? 한달새 투숙객 5명… - 17
노점상 음식에 표백제 ‘콸콸’… 보건당국 논… - 18
아마존, 25억달러 합의금 환급절차 시작 - 19
연방법원, ‘트럼프 보복정치’에 제동 - 20
로데오 갤러리아 테넌트들 ‘집단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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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간다… “내년 4월 방중, 시진… - 22
가격할인·마감비용 지원… 건설업계 고객유치 … - 23AI 거품론 지속에도… “엔비디아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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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쟁 끝나나… 미·우크라 “평화 프레임… - 25
캘리포니아 2026년 새로운 세제 환경 - 26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공동 4… - 27
한인 업소·마켓, 기프트카드·상품권 인기 ‘… - 28
제네시스, ‘최고 럭셔리차 브랜드’ 선정 - 29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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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방치하면 ‘꼬부랑 허리’ …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지평선] ‘파시스트’와 ‘공산당’도 악수하는데
이인철 ‘AI-플랫폼 13’
옥세철 논설위원감사주간에 전해지는 소식들은…
페니의 퇴장
-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지사별 뉴스
‘앙숙’ 트럼프 - 맘다니 ‘강한 뉴욕’의기투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가 21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갖고 위대한 뉴욕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선거기간 내내 …
“트랜스젠더 고객, 여탕 입장 허용하라” 뉴저지주법원, 한인스파에 명령 충격
495-익스프레스 2.5마일 연장 구간, 마침내 개통됐다
495-벨트웨이 익스프레스 연장 공사가 3년 넘게 이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던 가운데 마침내 공사를 끝내고 23일 개통됐다.타이슨스…
“한미관계 발전 위해 교량 역할하겠다”
원로 배우 이순재 前국회의원 별세
원로 배우 이순재 전 국회의원이 25일(한국시간) 새벽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전했다. 향년 90세.함북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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