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손녀가 할머니에게 “왜 요즈음 친구를 만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응,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갔어!” 손녀는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할머니는 언제 하늘나라에 가요?’”라고 …
[2021-08-17]얼마 전에 한국에 다녀온 후배와 점심을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비교적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고 현 문재인 정권에도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주었던 분이었다. 그런데 한국에…
[2021-08-17]제프는 시간을 사 모으려고 한 것일까제프는 시간을 가두어 두려 한 것일까그는 시계를 많이 사 모아 놓고 있다골동품 시계 모던 워치 값싼 시계 값비싼 시계그의 옛날 카시오 시계는…
[2021-08-16]멀리 바라 보고 달리는 차는 가까이 끊어진 다리를 못보고 떨어진다멀리 바라 보고 나는 새는가까이 유리벽을 못보고떨어진다멀리도 보고가까이도 봐라너도 지혜롭다
[2021-08-16]몇 년 전에 내 나름대로 미국분, 미국인, 미국놈을 분류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복중에 복은 인복이라한다. 난 인복이 많아 그분들은 든든한 빽이 되어준다. 세월이 흘러 어떤 분…
[2021-08-16]1970년대 초, 미국 유학길에 오른 남편을 따라 설레는 마음으로 나 역시 몇 년 후 미국 땅에 첫 발을 디뎠다. 낯선 타국, 그 중에서도 세계의 심장부 뉴욕에서의 생활은 피부로…
[2021-08-16]말복을 지나면서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다시 코로나 환자들이 늘어간다는 소식에 마스크를 써야 할지 어떨지 어정쩡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2021-08-12]그대는 그냥 들꽃이 아닙니다새벽 이슬에 눈물 머금은 상처를 치유하는우리의 오랜 벗입니다.그대는 그냥 들꽃이 아닙니다뜨거운 한여름의 태양 아래에서도 변하지 않는우리 마음의 향기입니…
[2021-08-12]오래전 손영환 씨의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했었다. 그의 부인 손목자씨는 나의 선배 약사이며 오랫동안 가까이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언제 만나도 넘치는 미소와 편안…
[2021-08-12]옛말에 ‘병은 널리 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병을 알리면 혼자 고민할 때보다 치료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료병, 고혈압과는 달리 내가족의 …
[2021-08-12]한의사로서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를 진단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고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이 병을 한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나을까? 침으로 치료하는 것이 나을까? 라는 부분이다. …
[2021-08-11]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 주된 이유는 아프기(痛) 때문이다. 아프지 않다면 병원에 오질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통증은 우리의 적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통증이라는 것은…
[2021-08-11]최근 20대의 여성이 목과 등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상담차 내원하였다. 이분은 학생인데 여름방학이라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였는데, 계속해서 컴퓨터와 셀폰을 사용하다보니 처음에는…
[2021-08-11]요즘 들어서 인권이니 차별이니 역차별이니 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I can not breathe”, 그리고 한국에서는 여자 운동선수가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해서…
[2021-08-11]제목은 장자(莊子)의 변장법에 나오는 끝부분인데 그 뜻은 이렇다. “우리가 그 사람을 알고 그 사람의 얼굴까지도 알지만 그 사람의 속마음은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
[2021-08-11]완행열차 지나간 석양의 플랫폼엔녹슨 시간만 철길 위에목쉰 기적 뒤고요한 적막 뿐객차 안엔 푸성귀의 풋내도질펀한 갯논 바지락 비린내도와지끈 시끄럽던 애환도고향 떠난 길손의 서러운…
[2021-08-10]내가 처음으로 Southern Magnolia (한국명: 태산목)를 알게 된 것은, 50 년 전 뉴욕주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머니가 사시던 버지니아의 알링턴으로 이사와서, 3…
[2021-08-09]이제야 인생의 끝을 조금씩 인식해가고 있어서인지 혹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을 포장하는 차원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입버릇처럼 내 사후엔 자그마한 나무 아래 나의 뼛가루를 묻고 …
[2021-08-09]이달 7일은 24절기 중 가장 반가운 절기중 하나인 입추(立秋)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길고 긴 겨울 혹한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입춘(立春)도 설렘…
[2021-08-08]‘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의 아름다우심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나의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내 영이 외로울 때…
[2021-08-08]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국토안보부 임시…

‘원코리아 정책 포럼’(Capitol Policy Forum)이 지난 29일 워싱턴 DC 연방 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2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이란 측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해온 새로운 협상안에 대해 “그들은 합의를 원하지만, 나는 그것이 만족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