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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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산불 기간 ‘요금 폭리’ 소송
- [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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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6개월…증시에 ‘타코’ 유행어, 달러는 52년만에 최악
-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트럼프, 환경규제 완화 석탄·제철 등 2년 면제
- 트럼프, ‘스테이블 코인법’ 서명… 가상화폐 활성화
- 미 “기본관세 10% 계속 유지할 것”
- “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보다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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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TMJ (턱관절장애)
어느날 갑자기 입이 안 벌어지면서 밥을 먹기도 굉장히 힘든 증상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런 증상은 천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뜻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많이 당황…
[2018-06-13]팔을 들수가 없어요
최근 십대 후반의 건장한 남성이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운동을 원체 좋아해서 항상 운동을 하는 재미에 살았는데, 2년 전쯤에 운동을 하다가 어깨를 다쳤는데, 일년이 지나도록 …
[2018-06-13]전쟁과 평화
해마다 6월이 오면 나는 6.25 전쟁으로 인해 부산으로 피난을 가서 산꼭대기에 설치된 천막 속에서 피난민들 중에 섞여 기아와 병고로 꺼져가는 기력을 추스르며 사력을 다해 화폭에…
[2018-06-13]산행
산에 가면이산 저산 넘어 보라는 듯이등 낮추어 오고 가는 사람다리가 되어준다고마움도 모르는 채오르면 또 오르는 대로산은 제 등 다 무너져 내려도내색 한번 하지 않고 엎드려 있다산…
[2018-06-13]북미 싱가포르 핵 협상
이번 싱가포르 미·북한 핵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하려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관점에 대해서 나는 견해를 달리한다.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최악의 위기 상황에 직…
[2018-06-12]초록색 춤추는 6월
6월의 언덕에 숲향기 꽃향기 살랑대는 바람이푸른 그리움을 몰고 온다.쪽쪽 곧은 햇살 꽂히는 담장에초록 넝쿨 기어오르고노랑나비 춤이 시나브로 일 년을 접었다.유월의 짙푸른 이파리들…
[2018-06-12]북·미 정상회담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한 종전 논의를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전 (停戰,truce)또는 휴전(休戰,armistice)은 당사국 합의하에 일시적…
[2018-06-12]주부라는 이름
며칠 전 배추김치를 담갔다. 최근 우리 내외의 식탁에 김치가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잘 익은 김치를 흰 쌀밥 위에 얹어 한 공기 뚝딱 먹어 치우던 일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2018-06-10]트럼프의 초헌법적 발상 그리고 줄리아니
지난 주 칼럼에서 잘못된 것부터 바로 잡아야겠다. “그런데 ‘로샌이 3월에 새 출발 했을 때 축하를 아끼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ABC가 자렛 여사에게 사과(?)하지 않은 것…
[2018-06-10]
한복을 입은 북한 여종업원이 나를 보더니만…
-서울, 심양 그리고 기차로 서울에서 비행기를 탔나 했더니 어느덧 심양 비행장에 닿았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통역이자 안내자인 조선족 박 선생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이번 심양 단…
[2018-06-08]잔소리의 미학
“먹고 나면 그릇 좀 치워.” “무슨 일이든 끝마무리 좀 잘할 수 없어?” “결혼은 언제 하려고 그래?” 일상을 타고 이어지는 잔소리. 나와 같이 사는 가족뿐 아니라 직장 동료,…
[2018-06-08]온라인 한국어 수업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중고등학생들은 어느 학교를 다니든지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일반 클래스에서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는 일부에 불과하다…
[2018-06-08]시샘
겨우내 삭풍에 시달린문풍지 찢어 놓고앞 뜰어미 품에 오수(午睡) 즐기던털 복승이 병아리 잠 깨워 놓고우물가 수양버들물 오른 가지들 헝클어 놓고뒷동산두견새 울음소리 끊긴지 오래밤새…
[2018-06-08]융자 견적서와 클로징 디스클로져
주택을 구입하거나 재융자를 하기 위해서 주택 융자를 신청을 하면 신청일로 부터 3일(3 business days)안에 반드시 받아 보도록 되어 있는 서류가 LOAN ESTIMAT…
[2018-06-07]동네에서 제일 좋은 집
집 리스팅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집을 방문하는 경우 홈 오너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이 있다. 내 집이 이 동네에서 가장 좋다는 것이다. 내 집이 사이즈가 조금 작더라도…
[2018-06-07]65년 버려진 호국 영웅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이면 북한 김일성이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한지 67돌이 된다. 전쟁이 나자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으로 자원하여 입대, 불리한 전황으로 …
[2018-06-07]눈물 항아리
“어머니, 이번 주말 어머니 뵈러 갈게요” 아들의 연락을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 좁은 방안을 뛸 듯이 왔다갔다 서성인다. 오래간만에 남편, 아들과 함께 베데스다에 있는 일식집에 가…
[2018-06-07]알러지성 비염 치료(3)
비염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결국은 자신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알러지성 비염 증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의 모든…
[2018-06-06]다른 사람에게 약이 되었던 음식이 내게는 독이 된다?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기준은 밖에 아닌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동양의 ‘음양론’이란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 기존의 ‘선악론’이라는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와는 매우…
[2018-06-06]6.12 북미 정상회담
한 동안 트럼프가 김정은과 과연 만날 것 인가를 예측하는 데 어러움이 있었다. 트럼프가 수시로 입장을 바꾸고 의도적으로 망설이면서 “한다” “안 한다” 를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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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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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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