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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 강성희ㅣ생명의 소리
파장이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소리는 아예 듣지 못하도록 창조된 인간의 ‘소리듣기 한계’에 감사하는 밤이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20Hz~20kHz 정도가 보통사람의 가청 주파수…
[2012-12-21]
[여성의 창] 진승희ㅣ애도를 표하며
평화로운 코네티컷 뉴타운 마을에 찾아온 재앙은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26명의 사망자 중 대부분이 6, 7살 어린이들이고, 그 작은 아이들이 2발 이상의 탄을 …
[2012-12-20]
[여성의 창] 구정희 l 너도 나처럼
오랜만에 슬리핑백을 사용해서 케빈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잠을 못 잘 정도로 등이 아팠다. 슬리핑백이 얇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 나이가 들어서인지 남편과 나는 슬리핑 속에서 …
[2012-12-19]
이미영의 소셜시큐리티
■ 메디케어 파트 B (의료 보험): 월 보험료 지불 의사 및 다른 의료 전문인들의 서비스, 외래 한자 진료, 견고한 의료 기구 및 가정 진료를 처리하는 것과 개인의 건강을…
[2012-12-19]
[안규태 칼럼] 레스토랑/델리샾에 관한 세일즈 감사
정부 감사에 관한 상담 문의중에 레스토랑과 델리샾에 관한 세일즈 감사 문의가 자주 있는데 오늘은 Board of Equalization (BOE)에서 실시하는 세일즈 감사…
[2012-12-18]
고향을 만드는 사람들
안 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는 ‘샌프란시스코 정치풍토’ 때문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지난번의 Oyster Farm 이야기를 조금 더 써야 될 것 같다. …
[2012-12-18]
[김희봉 칼럼] 터어키를 찾아서 - 앙카라와 케말파샤
벗이여. 이스탄불을 떠나 앙카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이 험한 돌산 서역 땅끝이 낯설지 않습니다. 아! 공항 벽에 높이 걸린 유럽 축구팀 환영 플래카드에 박지성의 환한 미소때문인…
[2012-12-18]
[김옥교 칼럼] 언덕 위에 하얀 집
우리 딸네 집은 사방에 참나무 숲이 우거져 마치 산장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그애네 주방에서 싱크대 앞에 서면 멀리 산자락 가운데 하얀 집이 한채 보인다. 한 여름에는 숲이 우…
[2012-12-18]
[피터 김 골프칼럼]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팁
많은 골퍼들이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도 라는 것을 알면서도 관심을 놓을 수 없는 것이 비거리 입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팁 몇 가지를 소개 해 드리…
[2012-12-18]
[여성의 창] 서희원 l 한 표로 참여하는 축제
태어나서 처음 투표를 하고 돌아온 일학년 후배의 얼굴이 왠지 모르게 시무룩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멀리 차 타고 가서 투표도 하고 왔는데 뿌듯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심각한 표정…
[2012-12-18]
[여성의 창] 전은진 l 샌프란시스코와 수묵화
얼마 전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 문화수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관 하에 수묵화 워크숍이 3일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화로 보여주…
[2012-12-17]
[삶의 향기] 임문자 l 석양
석양의 노을 당당하고 장엄하다. 맑은 하늘 수평선 너머 남은 하루 남김없이 불 태우고, 홀로 넘어가는 태양이 찬란하다. 그러나, 저녁 하늘을 온통 물들이며 여지…
[2012-12-16]
[전유경 칼럼]영주권과 시민권 이야기(2)
미국서 이민을 받아들일 때는 미국 시민으로 귀화할 사람으로 받아들이지만, 이민을 왔다고 누구에게나 시민권을 즉시 부여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을 두고 당사자의 인간성(적격성)을 확인…
[2012-12-14]
[최정화 칼럼] Accept This Gift / 이 선물…
------------------------------------------------ The Course was sent to open up the path of light…
[2012-12-14]
[여성의 창] 강성희 l 죽음 안고 사는 나무
곧고 우람하며 키 큰 나무들이 진풍경인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내셔널 파크에 간 적이 있다. 얼마나 곧은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자라 있는지, 몇 사람이 들러붙어도 안기 힘…
[2012-12-14]
[여성의 창] 진승희 l 대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 마감 후 이제 한국에서의 대선 투표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는 그 어느 때보다 투표자가 많아 해외 교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개중에는 10시…
[2012-12-13]
이미영의 소셜시큐리티
Q. 메디케어는 무엇인가요? 65세에 가입하는 건강 보험이라는것 밖에 모릅니다. 좀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요. A. 메디케어는 연방정부 건강 보험입니다: 가입을 할 수…
[2012-12-12]
[여성의 창] 구정희ㅣ기대하면
올해초 장 검사를 받기 위해 큰 병원을 찾았다. 전날부터 고역스런 물을 시간 맞춰 마셔가며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막상 검사를 받기 위해 침대에 앉으니 마음이 심란했다. …
[2012-12-12]
[안규태 칼럼] Fiscal Cliff (재정 절벽)
재정 절벽이란 말은 새로 만들어진 신조어로써 2013년에 발생될 여러 가지 세법에 관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금년 말까지 미국 국회에서 아무런 제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각종 세…
[2012-12-11]
[여성의 창] 서희원 l 소수자 우대정책을 대하는 우리의 …
지난 주 소수자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에 대한 조별 발표가 있어서 여론 조사 자료들을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소수자 우대 정책의 최대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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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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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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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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