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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科技대, 새로운 도약 전기 마련
남북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열고 동북아 경제 번영을 목표로 시작된 평양과학기술대학 건립 사업이 휴스턴 라이스대학 맬콤 길리스 전총장과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의 합류로 새로운 …
[2005-12-13]고교 졸업기준 완화...’웨이버’제도 일반학생에 확대적용
조지아주 교육부가 고교 졸업장 발급 기준을 완화한다. 주교육부는 지난 7일 고교 졸업시험에서 연거푸 낙방한 학생들에게도 고교 졸업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며 조만간 시행에 …
[2005-12-13]뱅크카드사 ‘ATM’부서 계열사로 독립운영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체인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ATM’ 부서를 계열사로 분리, 독립운영 체제에 들어간다. 새 부서는 ‘뱅크카드 서비스 ATM 머니 엑세스’라는 …
[2005-12-13]노인회 22일 송년회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회장 류춘란)는 오는 22일(목)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송년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행사는 노인회 결산보고에 이어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며…
[2005-12-13]중국음식 기름기 쫙 빼고 다이어트 성공
중국음식의 기름기 쫙 빼서 웰빙 먹거리 선보입니다 노크로스 골든부다(2055 C Beaver Ruin Road, Norcross, GA 30071) 김경석 대표는 손님들이 맛…
[2005-12-13]카드 빚 고민 해결해주는 비영리 신용 회복기관 GCCG
비영리 신용 회복 기관 최초로 한인들만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크레딧 컨설팅 그룹(GCCG)’이 ‘신용회복과 부채탕감’에 대한 한인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
[2005-12-13]부동산협 신임회장에 정수지씨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신임 회장에 정수지(수정 부동산)씨가 선출됐다. 협회는 8일 정기 총회 및 송년회 모임을 갖고 2005년을 결산하는 한편 신임 회장단 선거를 마무리 지었다.…
[2005-12-13]멕시칸 이민자들 애틀랜타가 좋아... 건설경기 활황에 타지…
애틀랜타와 달라스 일대 멕시칸 이민자들이 타주 정착민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히스패닉 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정착한 멕시칸 신규 이민…
[2005-12-13]애틀랜타 호텔업계 5년만에 최대 호황
애틀랜타 호텔업계가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2003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며 침체일로를 걸어온 업계는 카트리나 수재민 등 특수상황에 힘입어 2005년 평균…
[2005-12-13]지미카터 블러버드 인근 ‘경제특구’ 지정위해 민간개발기구 …
지미카터 블러버드 재개발을 추진해온 민간 개발그룹이 최근 탐슨 주 상원의원(민주, 노크로스)을 영입, ‘귀넷 빌리지 커뮤너티 개발연합(CID)’을 조직한다. 이들은 지미카터 블러…
[2005-12-13]대한항공 미주노선 정상운행
대한항공은 오는 14일부터 미주노선 전 항공편을 예정대로 운항한다. 대한항공 미주지역관계자는 그동안 대한항공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큰 불편을 겪은 한인동포들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2005-12-13]동애 복지회 개관 , 노방대(路放隊) 조직
동애복지회는 10일 개관과 동시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취지아래 도로방범대를 조직했다. 노방대(路放隊)로 명명한 이들은 달라스 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방범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2005-12-12]31주년 맞는 태권도 대회서 임규붕 관장 9단으로 승단
31주년을 맞는 임규붕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는 250여 수련생 및 가족들이 참석, 달라스 태권도의 열기를 느끼게 했다. 10일 오전 9시 제수이트 고교 체육관에서 개회한 대회…
[2005-12-12]어린이와 교사, 학부모가 동심으로
한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말 실력을 표현하는 학예회를 통해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가 동심으로 돌아가 하나가 됐다. 10일 세계선교교회에서 개최된 달라스 한인학교 학예회에는…
[2005-12-12]곤경처한 한인 도와드립니다
애틀랜타 지역 내 첫 한인 사립탐정 에이전트인 엑스피디(XPD&Associates)가 수퍼 H 마트 상가에 기존보다 훨씬 보강된 인원과 최신장비를 갖추고 새롭게 오픈, 한인들의 …
[2005-12-12]동남부지역 신영교씨등 6명
한국정부가 선정하는 2005년 유공재외동포 포상자 명단에 동남부 6개 주에서 신영교씨를 비롯한 6명의 한인이 포함됐다고 애틀랜타초영사관(총영사 이광재)이 9일 밝혔다. 이번…
[2005-12-12]조지아주 주택차압율 상승
미 전국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 차압 율이 유독 조지아 주에서만 지난 10월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터넷 차압주택 리스팅 제공업체‘포클로져닷컴’이…
[2005-12-12]연말 쇼핑시즌들어 신분도용범죄 급증
연말 쇼핑시즌에 접어들면서 한인타운 주변에서 신분도용 범죄의 성행으로 피해자들이 급증하자, 디켑북부경찰서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디켑카운티북부경…
[2005-12-12]하필이면 연말에 분통
지난 7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의 파업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대한항공 조종사의 파업은 고객들을 볼모로 항공 이용률이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의도적으로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2005-12-12]조지아 한인 산악회 송년모임
조지아 한인 산악회(회장 노치승)는 지난 11일 저녁7시 뉴코리아 가든 식당에서 송년회 모임을 갖고 최다 참가상과 공로패 등을 시상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이무영 회원에게 최다…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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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파격 인사 ‘기술인재’ 박홍근 … - 2
반도체 뛰고 환율 오르고… 생산자 물가지수 … - 3
미국 기침에 주저앉는 코스피… ‘오천피 신기… - 4
‘헌법존중 TF’ 본격 가동 “내란 행위 제… - 5
오늘 남아공 G20 정상회의 개막 - 6
재무부,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주요 세금 공제… - 7
‘배신자’ 찍힌 옛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 - 8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화기애애 백악관 … - 9
대형 겨울 폭풍, 8,100만 명의 미국인들… - 10
“살 못 뺐는데”..이장우♥조혜원, 결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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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에 유리한 텍사스 선거구 조정 일단 그대… - 12트럼프 2,000달러 관세 배당 없던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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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에 퇴장으로 맞섰던 미스 멕시코… 1 - 14
동생 공개 후 ‘군인’ 차은우 ‘최신 근황’… - 15
첫 내집 마련 ‘꿈’ 40세로 늦어졌다 - 16
트럼프-맘다니 오늘 만난다 - 17VA 34%·MD 30%만 모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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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에 사실상 … 1 - 19
자고나면 부푼다… 증시 저승사자, AI 버블… - 20
내년 지방선거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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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 22
‘지선 앞두고 윤 그림자’ ‘보수결집 우선’… - 23
“실질적인 자문활동하는 단체로***” - 24
‘모범택시3’ 첫화부터 액션 폭발..이제훈,… - 25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 등 12명 재판에 - 26
공직사회 뒤숭숭… “성과 내려면 희생 불가피… - 27평양 무인기 보낸 드론사… “암호화 강화” 사이버사 조언 묵살
- 28이민단속요원 막무가내 “문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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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2년 연속 ‘KBS 연예대상’ MC… - 30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신민아♥김우빈, 누…
![[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1/20251121095349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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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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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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