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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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음] 김재경 전 외대동문회장
한국외대 남가주 동문회장을 역임한 김재경씨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스페인어과 55학번인 고인은 3대 동문회장을 맡아 초창기 동문회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례미…
[2023-05-17]경찰 추격전 사고 사망 1천만 달러 배상
경찰 추격을 받던 용의자 차량에 치어 숨진 40대 여성의 유가족이 1,000만 달러대 배상을 받게 됐다.16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2023-05-17]
흥사단 창단 110주년 기념 월례회
흥사단 창단 110주년 기념 월례회가 최근 LA시 사적으로 지정받은 카탈리나 단소 앞에서 지난 13일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는 흥사단 미주위원부 및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대…
[2023-05-17]데이브 민, 민주당서도 입지 좁아지나
내년 연방 하원 47지구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민주)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공화당 측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일각에서도 경선 하…
[2023-05-17]“불법 해외 입양, 1억 배상해야”… 한국서 첫 판결
한인 입양인 애덤 크랩서(48·한국명 신송혁)씨는 세 살이던 1979년 3월 누나와 함께 미국에 입양됐다. 하지만 유년시절은 지옥이었다. 신씨는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를 받다가 …
[2023-05-17]
한국학교 종업식
[2023-05-17]“분노·감정 조절 방법 배우세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분노 조절 ‘마음 다스리기’ 웍샵을 진행한다.오는 25일부터 6월29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웍샵은 매주 목요일 오전 1…
[2023-05-17]김은선, 베를린 필 초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음악감독으로 미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인 김은선(43) 지휘자가 내년 4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지휘자로 초청돼 포디움에 선다.김은선은 내년 4월 18∼…
[2023-05-17]개인투자자 41% 주식시장 ‘비관적’
대부분의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하고 있지만 반대론자들은 지금이야말로 매수할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 데이…
[2023-05-17]
백악관과 공화당, 2차 부채한도 협상
이르면 다음 달 초 사상 초유의 국가채무 불이행(디폴트) 사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방의회 지도부가 16일 다시 만나 부채 한도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
[2023-05-17]4월 소매 판매 0.4%↑, 경기침체 우려에도 반등
소비자들이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4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3월(-0.7%)을 비롯해 앞서…
[2023-05-17]치솟는 신차 가격…“타던 차 더 탄다”
다이아몬드 바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오모씨는 21년째 같은 차종을 타고 다니고 있다. 오씨가 2002년형 모델인 도요타 하이랜더를 올해엔 꼭 신차로 바꾸기로 마음 먹었지만 뜻대로…
[2023-05-17]
파월, 인플레·6월 금리 힌트 줄까
미시건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12년 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이 이번 주 공식 석상에 선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인플레이션에 …
[2023-05-17]
푸른투어, 한상대회 공식 여행사 선정
한인 여행업체 푸른투어(대표 문 조)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이하 한상대회)의 공식 지정 여행사로 선정되며 한상대회 조직위원회와 15일 라…
[2023-05-17]사무실 복귀… 절반 수준 ‘정체’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만에 종료됐지만, 각 기업 직원의 사무실 복귀는 절반 수준에서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릿저널(WSJ)은 16일 기업 정보업체인 스쿠프 테…
[2023-05-17]연방의회 첫 AI 청문회…상원, 규제·처벌 논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AI가 몰고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체하는 가운데 연방의회가 16일 처음으로 AI 청문회를 개최했다.이날 청문회에선 …
[2023-05-17]AI 진화…“챗GPT가 범죄 프로그램 짤수도”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AI)과 기술 발달로 사이버 범죄 및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 보도했다.사이버보안 업체 Z스케일러의 한 임원은 올해…
[2023-05-17]“실리콘 이어 뉴욕 한인 스타트업 네트웍”
‘실리콘앨리’로 불리는 뉴욕의 벤처 생태계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뭉쳤다.한국계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2023-05-17]
LA한인상의, 강남구 ‘통상촉진단’과 수출상담회 개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앨버트 장)는 15일 LA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통상촉진단’과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앨버트 장 LA 한인상의 회장과 김봉…
[2023-05-17]
역대 최고 계란값… 이제는 폭락
역대 최고로 치솟았던 계란 가격이 이제는 공급량 증가에 폭락하고 있다.16일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계란 가격의 벤치마크인 중서부 대형 계란이 도매 시장에서 12개 기준 최…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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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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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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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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