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멕시코인 노동자 후안은 미국 백인 고용주와 뚜렷이 구별된다. 후안은 고용주와 다른 동네에 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완전히 다른 전통에 따른다.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2023-01-23]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을 평탄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아 `행복’ 말조차도 보다 평탄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논어에…
[2023-01-23]안개 비바람 몰아치는 아침서서히 뭉게구름 뜨는 오후어느새 구름 한 점 없는푸른 하늘과 저녁노을하루의 날씨가 곤두박질의 연속이고겹겹의 날들은 뒤섞인 계절이 되는칼과 불의 묘기에 넋…
[2023-01-23]하얀 설경 속에 토종 토끼 두 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다. 토끼는 장수의 상징이자 다산, 다복으로 행복을 불러오는 영특한 동물이다. 올해는 ‘두마리 토끼’, 즉 장수와 복을 모두…
[2023-01-23]생후 2주만에 우리집에 입양되어 17년간 같이 살아온 우리집 둘째딸 같은 강아지 요끼 7파운드 이름은 토피, 퇴원하면서 약 잘먹고 음식 잘 먹으면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산다고 …
[2023-01-23]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회의 제임스 최 수석부회장은 퀸즈 엘름허스트와 노던 코로나, 잭슨 하이츠를 관할하는 115 경찰서를 방문, 커피와 도넛을 전달하고 최근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11…
[2023-01-23]한미우호협회(American Korean Friendship Society-AKFS)가 2023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전 세계은행 총재 김용(사진) 박사를 선정했다.김 박사는…
[2023-01-23]뉴욕의 재즈 가수 김후나(사진)가 오는 27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에서 신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김후나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연극 ‘특별한 손님’의 음악감독…
[2023-01-23]Ya 이미 already. es 이다 is. 23 베인떼 이 뜨레스 줄여서 베인띠뜨레스. enero 1월. * 2월은 febrero. ¿Qué día es hoy…
[2023-01-23]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하)는 20일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 160여명은 윷놀이도 하고 떡국을 먹으면서 설 명절을 즐겼다.
[2023-01-23]존 호건 뉴저지 버겐카운티 클럭이 20일 설을 맞아 메이우드에 있는 노아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한인 노인들과 교류했다. 이날 호건 클럭은 새해를 다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며 한…
[2023-01-23]인간은 왜 자랑을 할까? 인간은 자랑하고 싶어하는 존재다. 자랑하지 않고는 못 사는 것이 인간인지도 모른다. 자랑이란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뽐내는 행위이…
[2023-01-2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공립 도서관이 20일 설 행사를 열었다.한국과 중국 등 아시안 전통 문화를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팰팍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 등도 함께했…
[2023-01-23]노년에 이르니헛됨이 무엇인지 보여욕심 버리고마음 비워드러내지 못한고백 뒤적이며오지 않겠다며떠나는 세월붙잡기 싫어그냥 이별하고네 마음에 내가 있고내 마음에 너도 있어감사하여옛 노래…
[2023-01-23]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가 회원 권익 옹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홍광수 회장은 20일 낮 글렌버니 소재 자금성 식당에서 열린 총회 및 설 잔치에서 131명의 회원…
[2023-01-23]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21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인 및 타민족 가정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설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쇼미유어하트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날…
[2023-01-23]메릴랜드주하원이 20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음력 설을 선포했다. 마크 장, 데이빗 문 등 주하원의원들이 참석한 선포식에서 한인 대표로 장영란 메…
[2023-01-23]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겪는 삶의 경험담을 나누는 ‘삶의 이야기방’을 통해 이민 생활의 애환을 되돌아보고 있다.정신과 전문의인 김…
[2023-01-23]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을 깊이 찔렀다. 한참을 분주하게 보복해 줄 한 마디를 찾아 헤맸다. 담아서 처리하지 못한 무수한 말들은 내 마음을 휘젓고 다닌다. 김윤나의 책 ‘말…
[2023-01-23]2023년 토끼해의 설을 맞아 하워드카운티에서 한·중 커뮤니티 및 주민들이 함께 하는 설 축제가 펼쳐졌다.21일 콜럼비아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중 커뮤니티가 다채로운 전통문화…
[2023-01-23]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