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이찬희)는 18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2023 한양인의 밤 및 제11회 뉴욕 백남 음악회를 열고 동문간 친목을 다졌다.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2023-01-20]허병렬 선생 97세 생신 축하 모임이 17일 퀸즈블러바드요양원 메인홀에서 열렸다. 뉴욕한국학교 설립자이자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허 선생(앞줄 왼쪽…
[2023-01-20]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연방 보조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 이하 푸드 스탬프)의 수혜대상자들에게 지급됐던 ‘코로나19 긴급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2월로 만료된다.연방 농…
[2023-01-20]2020년 마크 램지어(사진)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출간한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가 학계의 논문 철회 요구를 최종 거부했다.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
[2023-01-20]뉴욕주환경보존국(DEC)이 2023년도 야외활동 가이드 라이선스 취득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주환경보존국은 18일 캠핑, 낚시, 하이킹, 사냥, 래프팅, 카약, 암벽 또는 빙벽 …
[2023-01-20]용커스 노인 아파트 봉사팀은 지난 17일 설맞이 효도잔치를 마련했다. 봉사팀은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 250여명을 초대해 복권 추첨, 노래자랑, 댄스타임 등의 순서를 진행하…
[2023-01-20]“미국인 친구도 사귀고 영어도 배우면서 미국문화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경남 함양군 중학생 미국문화 체험단이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 프로덕트’(대표 장용진) 초청으로 7박8일 일…
[2023-01-20]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과 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는 18일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에서 2023 설날 축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공로상’을 수상했다…
[2023-01-20]뉴욕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사당에서 2023 설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드리안 아담스 시의장과 린다 이, 줄리 원, 샌드라 황 시의원이 마련한 이날 기념행사에서 시의회는 아시…
[2023-01-20]헥터 라살레 뉴욕주대법원장 지명자가 뉴욕주상원 법사위원회로부터 거부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뉴욕주상원 법사위원회는 18일 라살레 뉴욕주 대법원장 지명자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2023-01-20]2023년 새해 벽두부터 뉴욕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세로 돌아서는 등 공중보건에 비상이 걸렸다.연방질병통제연구소(CDC)에 따르면 올해들어 2주 동안 뉴욕시에서 코로나19로 …
[2023-01-20]서폭카운티가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와 마스크를 무료 배부한다.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은 오는 24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폭카운티 청사(100 Veteran…
[2023-01-20]뉴욕총영사관이 18일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김의환 총영사는 2022년 해외 한국어보급 유공자로 선정된 제임스 뷰이 뉴저지 노던밸리리저널학군 세계 언어학…
[2023-01-20]뉴저지주정부가 2021년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뉴저지 집주인 및 세입자 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시행에 들어간다. 필 머피 주지사는 17일 오는 3월 중으로 주택관…
[2023-01-20]연방정부가 미국에 정착하는 난민을 돕기 위한 민간인 주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국무부는 정부의 난민 수용 프로그램(USRAP)을 통해 입국한 난민이 미국 사회에 잘 정착하고 통합…
[2023-01-20]맨하탄 교통혼잡세 대상에서 뉴저지와 뉴욕시 외곽지역 운전자를 제외시키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된다.조시 갓하이머(민주·뉴저지) 연방하원의원과 마이크 롤러(공화·뉴욕) 연방하원의…
[2023-01-20]뉴욕주하원은 17일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인의 날 결의안(Korean American Day resolution)’을 채택했다. 이날 주의사당에는 이번 결의안을…
[2023-01-20]한국에서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정부 방역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2023-01-20]# 맨하탄 한인 타운 인근 식당서 점심 식사 약속을 위해 사설 주차장을 찾은 한인 H씨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키를 건네받던 발렛파킹 직원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던 것. 그는 “…
[2023-01-20]지난 한 주는 종일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들으며 지냈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너무 우울하기 때문에 글로 표현하기는 다소 궁상스…
[2023-01-20]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