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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너무 비만해진 미 어린이 22년만에 체질량성장표 바꿨다
미국 어린이들이 과거보다 훨씬 비만해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성장표를 내놓았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15일 고도비만…
[2023-01-10]뉴저지 교사, 펜타닐 취해 교실서 쓰러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뉴저지에서 급기야 학교 교사가 펜타닐에 취해 학생들 앞에서 쓰러지는 일까지 벌어졌다뉴저지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 오전…
[2023-01-10]멩 연방하원, 2,130만 달러 지역구 개발 자금 확보
그레이스 멩(민주·퀸즈) 연방하원의원이 퀸즈 플러싱과 포레스트힐 등 지역구 개발을 위해 2,000만달러가 넘는 연방자금을 확보했다.멩 의원은 9일 퀸즈 지역의 주요 15개 프로젝…
[2023-01-10]
“재심 결정으로 억울한 누명 벗었으면”
메디케어 청구사기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고 재판부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는 한인 류마티스 전문의 주애리씨가 자신의 무죄를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주씨와 최재은 변호사는 9일…
[2023-01-10]레스터 챙 의원 해임 투표 안한다
뉴욕주하원이 거주지 규정 위반 문제가 불거진 레스터 챙(공화 브루클린 49선거구) 의원에 대한 해임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칼 헤스티 주하원의장은 지난 6일 “현 시점에서…
[2023-01-10]
철자 틀리고, 이름 빠지… 한국전쟁 추모의 벽 ‘무더기 오…
지난해 워싱턴 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세워진 추모의 벽에 일부 전사자들의 이름이 잘못 새겨지는 등 오류가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6·25전쟁 연구자인 역사학자 …
[2023-01-10]
강석희씨 연방조달청 총괄 담당관 발탁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 강석희 씨(전 어바인 시장)를 ‘연방 조달청’(GSA,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북서부 지역(리저널 9, 10) 총괄 …
[2023-01-10]
이번엔 남편이 선천적 복수국적자라… 한인여성 외교관 또 발…
미 국무부 한인 여성 외교관이 주한 미대사관 발령을 받았으나 한인 2세인 남편이 ‘선천적 복수국적자’라는 이유로 한국정부로부터 외교관 배우자 비자를 거절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
[2023-01-10]뉴욕시 전철역 9개 공중화장실 재개방
뉴욕시 전철역 9곳의 공중 화장실이 다시 문을 열고 이용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9일부터 각 보로별로 전철역 이용객이 많은 9개 역사에 대해 남자·…
[2023-01-10]
뉴저지 벨스키 뮤지엄서 한국 민화 전시회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한국 민화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이 8일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벨스키 뮤지엄에서 열렸다. ‘민화: 한국의 색’을 타이틀로 해 한국과 뉴욕의 민화…
[2023-01-10]
뉴저지 한인타운 소득격차 크다
뉴저지 한인 밀집타운들 간의 소득 수준과 빈곤율의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17~2021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를 분석한 결과 뉴저지…
[2023-01-10]뉴욕시 대중교통 운전사 폭행 피해 ↑
뉴욕시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와 직원들에 대한 폭행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철과 버스의 운전자 및 직원을 …
[2023-01-10]뉴욕, ‘자녀 양육하기 좋은 주’ 3위
뉴욕주가 미 전국에서 ‘자녀 양육하기 좋은 주’ 3위에 올랐다.‘월렛허브’(WalletHub)가 9일 발표한 ‘2023년 자녀 양육하기 좋은 주 순위’에서 뉴욕주는 종합점수 61…
[2023-01-10]
한인소설가 소냐 정 ‘뉴욕 예술영화의 성지’ 필름포럼 대표…
한인 2세 소설가가 맨하탄에서 ‘예술영화의 성지’로 불리는 필름포럼의 새 수장이 됐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50년간 필름포럼을 이끌었던 캐런 쿠퍼(74) 대표가 물러나고, …
[2023-01-10]
뉴욕시 2개 병원 간호사 7,100명 파업 돌입
맨하탄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과 브롱스의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등 뉴욕시내 2개 대형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9일 결국 인력충원과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뉴욕주간…
[2023-01-10]
뉴욕주 코로나 사망자 다시 급증
▶뉴욕시·뉴저지 등 위험지역 분류 마스크 재착용 권고뉴욕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3-01-10]새해의 바람
거창할 것도 없이 새해의 바람을 굳이 얘기하라 한다면 그저 아무 일 없이 무난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탈(無脫)’이랄까. 세월도 어지간히 흘러 희로애락에 일…
[2023-01-10]어떤 편지
“나는 그 어떤 종교·정치·사상에서 자유스럽습니다”흔히 글쓰기는 쉽고 간결하고 읽는 재미가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인데 가끔 글을 쓰는 내 마음은 무겁기도 하고 암울할…
[2023-01-10]지역뉴스 브리프
#MD서 100만 달러 복권 판매메릴랜드에서 100만 달러 상금 복권이 판매됐다.메릴랜드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6일 당첨된 100만 달러의 복권이 판매된 곳은 어퍼 말보로의 말…
[2023-01-10]총기산업 호황에 정부 주머니‘두둑’
전국적으로 총기 산업이 호황을 누리며, 연방정부 세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업체 ‘24/7 월스트릿’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연방정부는 메릴랜드에서…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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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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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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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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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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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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