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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참전 유공자전우회 신년하례식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백돈현)가 27일 퀸즈 플러싱 삽수갑산 2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통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1-30]겨울 나무
비바람에 꺾여한쪽이 휭 비어 있는 사이로지나가는 차가운 칼바람 마음대로 자란 가지들이무성한 덩치 큰 나무도휘청 흔들리네새벽 안개 속장승처럼 서 있는 나무푸르다 못해 청색 이파리가…
[2023-01-30]사는 길을 묻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먹기 위해 산다는데매일 해결해야 할 일 때문에 마음은 급해지고 걷는 것이 머뭇거려질 때나뭇잎이 나부끼니 바람 부는 줄 알고잎 하나 띄워놓고 시냇물이 어디론가 …
[2023-01-30]
뉴욕시 전철내 범죄 16% 감소
뉴욕시와 뉴욕주가 함께 뉴욕시 전철 안전강화에 나선지 3개월 만에 전철 내 범죄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캐시 호쿨 주지사와 에릭 아담스 시장은 지난 27일 맨하탄 플…
[2023-01-30]우리의 적과 우리의 형제, 두 호칭의 차이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UAE에 파병된 한국군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는 말의 파장이 자못 …
[2023-01-30]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Voy a Ir a ~하려고 한다 의 변화형 be going to. por = for. Viajar 여행하다 trip. el viaje (비아헤) 여행. …
[2023-01-30]스테이트팜·프로그레시브 현대·기아차 보험 안 받는다
미 전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노린 도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트팜과 프로그레시브 등 대형 보험회사가 일부 지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소유주들에게 신규 자동차 보…
[2023-01-30]코로나 사망 836명, 암·심장병 이어 3번째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한인 800여명이 사망, 2020년부터 2년간 2,0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한인 사망원인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0…
[2023-01-30]
제2의‘조지 플로이드’되나…뉴욕경찰 소요대비‘비상’
28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시위대가 경찰의 무차별 폭력에 항의하는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테니시주 멤피스에서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의 심한 구타로 흑인 남성 …
[2023-01-30]
[경찰폭력 흑인사망 파장] 경찰폭력 흑인 운전자 사망에 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남성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29)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은 상세한 영상이 27일 공개되며 미국 사회가 …
[2023-01-30][여성의창] 색에 대한 편견
막내의 바이올린 레슨이 끝나고 근처에 있는 마켓 ‘Trader Joe’s’에 들렀다. 당근을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 다 팔렸나? 설마 그렇게 흔한 당근이 없을까. 그때 딸이 노란…
[2023-01-30]제 7회 재미한인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년 기념 제7회 재미 한인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2월18일(토) 오후 4시 산호세 중앙교회(1870 S. Winchester Blvd., Camp…
[2023-01-30]
미제 ‘두들러’ 연쇄 살인마 몽타주 공개
50여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6명을 죽인 미제사건 ‘두들러’(Doodler) 연쇄 살인마 몽타주가 공개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1974~75년 사이 오션비치와 골든게이트 파크 인…
[2023-01-30]신년전야 폭풍우 대피 후 1달 되도록 집에 못 돌아가
신년 전야 폭풍우로 대피한 오클랜드 주민들이 약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집에 못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SF 크로니클에 따르면 지난 12월31일 베이 전역에 폭풍우가 몰아친 가…
[2023-01-30]과거 직원간 총격 등 폭력으로 얼룩
지난 23일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한 해프문베이 버섯 농장에서 과거 직원간 또다른 총격이 발생하는 등 폭력으로 얼룩진 것으로 나타났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23일 총격범 자오 천…
[2023-01-30]코로나 겨울 급증 꺾여
캘리포니아 코로나 감염률이 한 달 새 62% 감소하며 겨울 급증이 꺾였다.가주 보건국은 26일 기준 하루 평균 2천715명, 10만 명당 약 7명이 코로나에 걸리고 있다며, 이는…
[2023-01-30]
SF인구 10년만에 ‘최저’
샌프란시스코 인구가 2012년 이래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베이지역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전체 인구가 팬데믹 시작 이래 3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샌…
[2023-01-30][단상] 정명 (正名)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을 평탄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아 ‘행복’ 말조차도 보다 평탄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깨달아야하지 않을까.논어에 ‘정…
[2023-01-30]주치의 순회 건강세미나 단손 박사 16일 풀러튼서
한인 IPA 그룹 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초이)가 2023년 첫 주치의 순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센터메디컬그룹 오는 2월16일(목) 오후 2시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의 아메리지…
[2023-01-30]연준‘속도조절’유력… 이번주 최종금리 힌트 나온다
이번 주 차례로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시장은 연준이 2월1일 열리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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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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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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