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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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에게 이 시집을 바치고파
“어릴 때 꿈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반백의 팔순 노인이 팔십 평생의 삶을 진솔하고 아름다운 시로 엮어 ‘지는 해 저리 고운데 어찌 상심하리’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화제의 주인…
[2004-06-03]6월 메모
라일락 향기 가득할 것만 같았던 5월의 시간도 종종 걸음으로 사라지고 여름을 준비하라는 6월의 시간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갑신년 한해 절반의 길목에서 지난간 시간과 …
[2004-06-03]김인경양 대상 차지
‘제13회 한인어린이 미술대회’영예의 대상은 수족관 풍경을 그린 김인경(미국명 쉐론 김·Hawaiian Mission Elem&Inter 6th)양이 차지했다. 하와이한인미술협…
[2004-06-03]‘제54주년 6.25 전몰병사 추도식’
‘제54주년 6.25 전몰병사 추도식’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펀치볼국립묘지에서 한미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가족 그리고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
[2004-06-03]소득과 몸무게는 반비례 한다
미국 국민의 비만 정도가 소득수준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고소득 가구보다는 저소득 가구에서 비만율이 높다는 것.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최근 25…
[2004-06-03]한인런닝클럽 건강달리기 재개
하와이 한인 런닝클럽(회장 최종상)이 한인동포 대상 ‘건강달리기’를 6월부터 다시 개최한다. 런닝클럽은 매주 수요일마다 한인동포들과 함께 하는 건강달리기를 시작한다며 한인들의…
[2004-06-03]한인런닝클럽 건강달리기 재개
하와이 한인 런닝클럽(회장 최종상)이 한인동포 대상 ‘건강달리기’를 6월부터 다시 개최한다. 런닝클럽은 매주 수요일마다 한인동포들과 함께 하는 건강달리기를 시작한다며 한인들의…
[2004-06-03]한인사회학교 여름학교 6월19일부터 7주간
그리스도연합감리교 부설 하와이 한인사회학교(교장 정길봉)가 19일부터 7주간 여름학기 특별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여름학기 동안에는 한국문화와 언어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등록…
[2004-06-03]‘하와이 한인 동포들의 생활문화’
미주한인이민101주년을 맞고 있는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문화적인 삶을 되돌아 본 보고서가 책으로 편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생활문화’이라는 이 책은 한국…
[2004-06-03]호놀룰루 심포니 사무엘 웡 지휘자 사임의사 밝혀
호놀룰루 심포니를 수년간 이끌어 온 명지휘자 사무엘 웡(사진)이 2004-05 시즌 후에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6-97 시즌부터 호놀룰루 심포니를 지휘한 사무엘 웡은 …
[2004-06-03]궁금하면 물어 보세요
저는 미국출생 이중국적 남자로 현재 19세이며 부모는 한국 국적자입니다. 저의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싶은데,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되지 않으면 국적포기가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
[2004-06-03]한국, 고강도 조사
환치기·분산송금등 우선조사 대상 최근 ‘환치기’ 수법을 이용해 4,300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한 호주교민 등 관련자들이 검거 또는 수배된 가운데 한국 사법당국은…
[2004-06-03]파병예정 부대원 전역 전면 금지
육군 은퇴예정자등 4,000명 영향 받을듯 미 육군이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파병이 예정된 부대원들의 전역을 전면 금지함으로써 복무기간을 마치고 은퇴하거나 제대할 예정이었던…
[2004-06-03]美, 450만 외국인 출입국 점검
50개 국경지역 설치 내년말까지 전국 확대 미국 국토안보부는 외국인 입국자를 입국 이전 단계에서부터 점검하고 본국내에서의 이동상황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사…
[2004-06-03]‘웅담 매입 함정수사 중지’촉구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주, 훼어팩스시티.사진)이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웅담 함정수사를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피터슨 의원은 2일자 서신을 통해 “살무사 작전…
[2004-06-03]정신질환 만연 美 발병률 세계 1위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모두 만연돼 있지만, 그 치료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14개국 …
[2004-06-03]훼어팩스고 김명숙 양 1등
훼어팩스 고교에 재학중인 김명숙 양이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VSBA) 주최 2004 미술공모전에서 고등부 1등을 차지했다. 공모전은 각 학군과 9개로 구분된 주 지역에서 1등을…
[2004-06-03]외국인 ‘타깃’신분도용사기 극성
연방국세청(IRS)은 1일 미국내 비거주 외국인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신분도용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분도용 사기는 IRS 공무원을 사칭하거나 I…
[2004-06-03]‘지구를 지켜라’‘낙타’ 상영
D.C 한국 문화원에서 6월의 영화로 공상 과학 코미디물 ‘지구를 지켜라(사진)’와 ‘낙타’를 8일(화)과 22일(화) 오후 6시30분 각각 상영한다. ‘지구를 지켜라’는 자기…
[2004-06-03]“고향방문 접수합니다”
‘입북비’없애 부담 사라져 두고온 북녘의 고향과 헤어진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창구가 워싱턴에서 마련된다. 재미함경향우회(회장 주남훈)는 5일(토)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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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연 4만불? - 2
가주서 노동법 위반 업주 처벌 대폭 ‘강화’ - 3
‘남가주 사랑의 교회’ 이원준 담임목사 부임 - 4
LAPD “툭하면 발포”… 경관 총격 사건 … - 5
에어프랑스 엔진 화재 5천피트 급강하 ‘아찔… - 6
엡스타인 파일서 지웠던 트럼프 사진 복원 - 7
트럼프, “100배 강력” 황금함대로 해군력… - 8
김건희 특검팀, 뇌물 혐의 국토부 서기관에 … - 9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 - 10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내년에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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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갱단 연루 한인 기소 - 12
재외공관들 성탄연휴 휴무 ‘제각각’ - 13
엡스타인 파일 파문 확산…정부 지연공개에 의… - 14
송성문, 샌디에고 입단 공식 발표… 4년 계… - 15
CBS ‘트럼프 눈치보기’?… ‘이민자 추방… - 16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본회의 통과…정통망법… - 17
국방부 인·태 차관보 한인 존 노 인준 통과 - 18
텍사스서 ‘의료수송’ 멕시코 해군 소형 항공… - 19
연말 여행객 최다… LAX 공항 ‘대혼잡’ - 20
뉴욕, 마이애미 격파… 브런슨 괴력의 47점
- 21미국 ‘제네시스 미션’에… 엔비디아·구글·오픈AI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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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서 소송 취하 상호관세 반환 내용 - 23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 덴마크 “우리… - 24
잃어버린 피부감각 되찾아준다… 유방재건, 의… - 25
올해 AI로 전국 일자리 5만5,000개 증… - 26
남가주 한인 ME - 27
BBQ, 옐프 선정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 28구글 혼자 삼성·SK 2배 투자… 반도체 투자 ‘국가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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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여자중·고 - 30중 부동산 공룡 ‘완커’ 손실급증·디폴트 위기
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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