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에서 주택 침입 범죄가 새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주하는 경비원과 펜스가 마련돼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LA 밸리 지역 게이티드 커뮤니티에…
[2023-02-20]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애나하임 경찰국은 지난 18일 오후 6시50분께 디즈니랜드의 ‘믹키 앤 프렌즈’ 주차장에서 누군가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
[2023-02-20]암 투병 중이던 지미 카터(98) 전 대통령이 고향에서 가족에 둘러싸인 채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기로 했다.카터 전 대통령이 이끌어온 인권단체 ‘카터센터’는 18일 성명에서 카터 …
[2023-02-20]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사망자가 19일 4만6,000명을 넘은 가운데 튀르키예 당국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 종료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튀…
[2023-02-20]정전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폐쇄됐던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1터미널이 사흘만인 18일 부분적으로 문을 열었다.알라나 칼미 뉴욕·뉴저지항만청(포트오소리티…
[2023-02-20]대의원 절반 이상의 공석으로 제기능을 못하며 한인 대의원이 소수라 한인 영향력도 없다는 평가를 받아 온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Wilshire Center Kor…
[2023-02-20]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령회사를 설립해 허위로 종업원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융자를 신청한 40대 남성에게 4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17일 연방검찰에 따르면 무스…
[2023-02-20]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이 LA 한인회 요청으로 오는 24일 한인회관(981 S.Western Ave. LA)에서 ‘리얼 ID’ 신청 접수 출장 서비스를 진행한다.한인회는 이번…
[2023-02-20]
강진으로 5만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피해자를 위한 모금 운동이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소재 레…
[2023-02-20]LA 대교구 소속 60대 가톨릭 고위 성직자가 하시엔다 하이츠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 셰리프국은 이 총격사망 사건을 살인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다.LA 셰리프국은…
[2023-02-20]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1절을 맞아 LA 한인사회에서도 연합 기념식이 개최된다. 지난해 관련 단체 간의 이해관계 충돌로 둘로 나눠져 열렸던 기념식이 올해는 다시 하나로 뭉쳐…
[2023-02-20]‘한국 1호 DJ‘ 최동욱씨가 17일 서울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1963년 동아방송(DBS) 공채 1기 프로듀서(PD)로 입사했다.1964년 10월 초부…
[2023-02-20]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이민자 유입이 절실하지만 미국의 여론은 이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갤럽 여론조사…
[2023-02-20]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 송정명 목사·진유철 목사)의 설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제8회 남가주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
[2023-02-20]
인천 내리감리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된 102명의 한인들을 태우고 제물포항을 출발한 미국 상선 갤릭호가 120년 전인 1903년 1월13일 하와이 땅에 도착하면서 미주 한인들의 이…
[2023-02-20]가중 중범죄(aggravated felony) 판결을 받으면, 심각한 결과가 뒤따르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가중 중범 기록이 있는 사람은 망명 혹은 추방취소같은 구제를 신청할 수…
[2023-02-20]
지난 15일 파나마에서 이민자 수송 버스가 정글 지역을 지나다 절벽 아래로 추락, 처참하게 부서져 토잉 크럭에 실려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60여명 중 최소 33…
[2023-02-20]
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5개월 가깝게 뒷걸음쳤다. 취업 2순위와 3순위 비숙련공 부문 역시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하고 제자리에 멈춰섰다.연방 국무부가 지난주 발표한 2023년 3…
[2023-02-20]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가 연방준비제도(FRB·연준) 긴축 강화 우려를 키우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300원을 넘는 등 강달러 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20일 서울외환…
[2023-02-20]
20일 프레지던트데이를 맞아 한인 업소들이 연휴 특수를 맞아 열띤 판촉전을 벌이며 고물가 속 닫힌 한인들의 지갑 열기에 매진하고 있다. 프레지던트데이는 매년 밸런타인스데이와 수퍼…
[2023-02-20]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