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및 예약: (800)280-2267, 인터넷(www.reserveusa.com). ▲가족 캠핑장 △세라노(Serrano)-132개의 캠프 사이트가 있고 RV…
[2001-05-16]옥스나드의 최대축제 행사인 ‘캘리포니아 딸기축제’가 19∼20일 이틀간 시내 칼리지 팍(3250 South Rose Ave.)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01-05-16]필라델피아 교외에 거주하는 전직 교사 켄 맥코믹은 ‘해리’에 열광하지 않는다. 여기서 ‘해리’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열광시킨, 그리고 아직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 ‘해리…
[2001-05-16]제론 러시가 1998년 UCLA에 스카웃 될때만 해도, 그는 고교농구 최고의 유망주 가운데 하나였다. 당시 많은 스포츠전문가들도 러시의 농구인생은 장래가 보장된 것이나 다름…
[2001-05-16]뉴욕에서 이벤트 플래너로 일하는 메이리드 코트니는 사업상 접대자리에서 망신을 당했다. 식당의 포도주 명단이 하도 길어 혼동되고 조금 겁도 난 나머지 급히 선택한 포도주가 화근이었…
[2001-05-16]최근들어 미국경제의 하락추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이상조짐과 사상유례없는 유가폭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저마다 아우성…
[2001-05-16]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여 20여년 전에 연방의사당 마당에 심었던, 미국의 마지막 ‘리버트 트리’ 묘목, 튤립 포플러나무가 의사당 방문객 센터 신축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게 …
[2001-05-16]절친한 벗을 가리켜 지음(知音)이라 한다. 중국 춘추시대 거문고의 명수 백아와 그 친구 종자기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두 사람이 서로의 속마음까지 헤아릴 정도로 친했던 나머지…
[2001-05-16]부시 대통령은 최근 존 월터스를 마약통제국장으로 지명했다. 그러나 마약과의 전쟁을 포기하라는 목소리도 높다. 사실상의 마약 합법화 운동인 의료용 목적의 마리화나를 합법화하자는 움…
[2001-05-16]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예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때론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한데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에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2001-05-16]귀하가 일자리를 잃었고, 입에 풀칠을 하자면 도움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현행 주법 하에서는 자동차가 시가로 4,650달러 이상이면 귀하의 푸드스탬프 수혜자격이 깎아 내려진다. …
[2001-05-16]어머니.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면 언제나 어디선가 버들피리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언젠가 초등학교 시절, 하루 종일 친구들과 뛰어 놀다가 저녁 때가 다 되어서야 집안으로 들…
[2001-05-16]김치와 라면을 구입할 수 있는 한국마켓도 없다. 한국 최신가요를 반주에 맞춰 열창하거나 인기 드라마를 빌려볼 수 있는 노래방이나 비디오 대여점도 없다. 그것뿐인가. 의사의 진료를…
[2001-05-16]며칠전 워싱턴DC에 들렀을 때 꼭 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앨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케네디 대통령의 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케네디 묘가 아니라 그 옆에 묻혀있는 재클…
[2001-05-16]내후년이면 우리 한인들의 미국 이민역사가 100년이 된다. 그러나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한인사회의 분열상을 보면 이민 100주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
[2001-05-16]2년 전부터 마켓과 식당 정문에는 보건소에서 나와 위생 청결상태를 A, B, C 등급을 매겨 누구든지 볼 수 있게 붙여 놓았다.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다. 이것 때문에 깨끗하게 …
[2001-05-16]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10명에게 각각 500달러를 전달한다. 라이온스 클럽의 차기 재무를 받을 에드워드 리씨…
[2001-05-16]오렌지카운티 저소득층을 위한 ‘섹션8’ 주거비 보조 신청을 6월1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조 던 주상원 주택-지역사회 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카운티 주택국(OCHA)을 통해 저소득…
[2001-05-16]개스비의 폭등으로 염색업계에 휘몰아치고 있는 한파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염색업체들도 찬바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문을 닫거나 직원 해고등 생존…
[2001-05-16]술에 취한 사람에게 운전대를 잡도록 만든 사람이 비록 그 차에 동승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차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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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