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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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무인기’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 잇단 트럼프 때리기에도…파월, 지지율 3부 요인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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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 트인 전망과 불꽃놀이로 즐기는 PALMS CASINO RESORT의 올인클루시브 2026 새해 맞이
- 워너브러더스 주주 “파라마운트 인수안 여전히 불충분”
- 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성장견인
-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내년에도 고공 행진”
-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보완명령
- 올해 AI로 전국 일자리 5만5,000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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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볼리비아전 프리킥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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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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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팜스프링스는 어떤 곳
LA에서 남동쪽으로 약 120마일 떨어진 2시간거리인 팜스프링스는 남가주는 물론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휴양도시. 1년 365일중 350일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자랑하면서 남가…
[2001-05-12]폭동이후 터전 옮겨
팜스프링스에서 살고 있는 한인중 상당수가 LA 출신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 자동차 정비공장/카워시를 운영하고 있는 심재문(46)·덕희(45) 부부는 81년 LA에…
[2001-05-12]30년 올드타이머 - 최씨 3형제
팜스프링스 한인사회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최원삼(66), 최원규(60), 최홍규(59) 삼형제를 빼놓을 수 없다. 30여년 전인 72년 팜스프링스에 정착, 30년 가까이 팜스프링스…
[2001-05-12]5월은
완연한 봄이다. 이 곳의 봄날은 따뜻하다 못해 무덥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엔 행사도 많다. 어린이날, 어머니날, 야유회, 결혼식 등으로 주말이 더욱 분주하다. 거기에다 우리 …
[2001-05-12]생각이 모자라는 아이들
"넌 어쩌면 그렇게 제 것만 챙기고 부모 생각은 털끝만큼도 하지 않니?" "엄마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매를 들고 때리는 것 너도 알지? 너를 때리는 내 팔도 아프고 더구나 내 …
[2001-05-12]이치로 17게임 연속안타
시애틀 매리너스의 ‘사무라이 강타자’ 이치로(우익수)가 끊어질 뻔한 연속게임 안타행진을 방망이가 아닌 발로 이어나갔다. 이치로는 11일 토론토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매리너…
[2001-05-12]레이커스 3연승
싹쓸이가 보인다. LA 레이커스가 적지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03대81로 대파, 3연승을 거두고 컨퍼런스 결승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11일 새크라멘토 아코 아레나에…
[2001-05-12]다저스 1-5 브레이브스
LA 다저스에게 포스트시즌의 큰꿈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올 시즌 처음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다저스테디엄으로 불러들여 벌인 11일 승부는 입만 열면 월드시리즈 운운하는 ‘다저…
[2001-05-12]’LPGA 낭보’도 없었다
천둥 등 악천후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운딩을 끝내지 못하고 2라운드가 다음날로 순연된 LPGA 일렉크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박희정이 공동 39위를 기록중이…
[2001-05-12]매직 잔슨, 블레이저스 감독 군침
매직 잔슨이 레이커스의 ‘적’이 될 것인가. LA 레이커스를 5번이나 NBA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레이커스 역사의 간판스타 잔슨(41)이 레이커스의 퍼시픽 디비전 라이벌 포틀…
[2001-05-12]최경주 쓰린 가슴 귀국길
데이빗 듀발이 올 들어 처음으로 선두로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선두에 5타차로 턱걸이 탑10을 유지하며 주말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최경주는 이틀연속 부진을 보이며 컷 탈락했다. …
[2001-05-12]카터 50점 융단폭격
창단후 처음 플레이오프 2회전에 진출한 토론토 랩터스가 1번시드 필라델피아 76ers와의 3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시리즈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동부컨퍼런스 5번시드 랩터…
[2001-05-12]야오밍 NBA행 연기? 불발?
왕즈즈(24·댈러스 매버릭스)에 이어 NBA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농구스타 야오밍(20)이 2002년에나 꿈의 무대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오밍이 뛰고 있는…
[2001-05-12]한국소식
한국, 구매력 기준 GDP ‘세계 13위’ 각국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을 자국통화의 구매력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99년 기준) 한국은 세계 13위로 전년…
[2001-05-12]올 영주권 추첨 북한출신 당첨없어
2002년 회계연도 영주권 추첨 프로그램인 DV-2002(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에서 북한 출신 한인이 한 명도 당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1-05-12]가족 이민 ‘올스톱’
가족초청 이민문호가 전혀 진전되지 않고 있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01년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 5개 전부문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동결됐다.…
[2001-05-12]박노희학장 재직 UCLA 치대에 84만달러 기부금
한인 박노희 교수가 학장으로 있는 UCLA 치과대학에 LA지역 원로 치과의사이자 변호사인 잭 와이크만 박사 부부가 83만7,000달러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UCLA는 10…
[2001-05-12]주말 흐린 날씨
이번주말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의 날씨는 아침에는 지역에 따라 안개와 구름이 끼고 오후에는 맑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73-75도 내외, 최저 기온은 63-66도…
[2001-05-12]북가주 샌호제 비즈니스 최적 도시
닷컴 기업의 침체와 전기, 개솔린 등의 에너지 위기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밸리가 있는 샌호제는 아직도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전국 최고 지역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0일 발표…
[2001-05-12]개스-전기 겸용 자동차 인기
개솔린 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는 자동차 주인들도 있다. 바로 개솔린과 전기 모두를 연료로 사용해 마일리지는 2배고 공기도 덜 오염시키면서 가격은 2만…
[200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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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줄이는 미국인들…트럼프·고물가·탈종교 … - 4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 5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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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 - 10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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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날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 - 12
“청소년 성별확정치료 중단 안돼”…19개주,…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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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가능성’ 한국 34위·일본 1… - 17
제니, ‘MMA’서 불태웠다..천만 조회수 … - 18
“최고의 산타”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 19
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20
[송년 행사] KAMA USA 실버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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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위엄’ SF CEO+사장+단장+감독… - 22
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 23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24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두 자녀와 데이트… - 25
함소원, 진화와 한 지붕 이혼 부부..결국 … - 26
“다카이치 내년 3월 후반 미국서 트럼프와 … - 27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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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열풍 계속… 오늘 잭팟상금 17억… - 29
차기 대선 선호도… 공화 ‘밴스’ ·민주 ‘… - 30뉴욕시 최저임금 인상⋯ 1월1일부터 17달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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