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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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내가 세상을 보는 창”
“공학은 내게 젊은 시절엔 세상을 보는 창(Window), 40대 이후에는 가정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장(Tool), 60대가 되니 그게 결국 나의 삶(life)이라 정의합…
[2022-12-11]
“김치는 우릴 행복하게 해줘”
“영양 만점인 김치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줍니다.”지난 7일 워싱턴 DC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한국 발효 식품 포럼’에서 정신건강 전문가인 지니 장 대표(누나’s 눈치)는…
[2022-12-11]
고위당정협의회 비공개로 열려… ‘이상민 해임건의’ 대응 등…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1일(한국시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대응 및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 상황 등 현안을 논…
[2022-12-11]
“제주4.3 피해자 명예회복, 미국이 나서야”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 ‘제주4.3’ 사건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8일 워싱턴 DC 윌슨센터에서 열렸다. ‘제주4.3’은 해방직후인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민간인 …
[2022-12-11]러 측 “우크라군, 동부 도네츠크 포격…민간인 4명 사상”
친러시아 세력이 세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지역에 우크라이나군이 11일(현지시간) 포격을 가하면서 사상자 4명이 발생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DPR 당…
[2022-12-11]병목현상 가장 심한 곳은 I-95 S VA 123·160번…
워싱턴 지역에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병목현상이 가장 심한 곳은 95번 남쪽 방향의 VA 123·160번 출구로 파악됐다. 수도권 교통위원회가 최근 워싱턴 지역의 2010년부터 2…
[2022-12-11]
[월드컵] 벤투호 공신·다이빙 천재·골 넣은 척…숱한 화제…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눈물로 마감했다.포르투갈은 10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2022-12-11]몽고메리카운티, 내년 피트니스클럽 무료 개방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의 16세 이상 주민들은 내년 1월3일(화)부터 1년간 카운티 레크리에이션센터 내 피트니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이용권에 등록을 하면 서…
[2022-12-11]워싱턴 한인인구 15만7,883명
워싱턴 지역 한인인구는 전년대비 7천명 정도가 늘어난 15만7,8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7일 발표한 ‘2021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인구 현황에 따…
[2022-12-11]
[월드컵] 4강·결승용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공개…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
[2022-12-11]美, 1988년 팬암기 폭파사건 피의자 30여년만에 신병확…
미국 정부가 지난 1988년 발생했던 팬아메리칸월드항공 여객기(팬암기) 폭파 사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미국 법무부 관계자는 11일 팬암기 폭파에 사용된 폭탄을 만든 혐의를 …
[2022-12-11]푸틴 최측근 “적들로부터 우리 보호할 신무기 증산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차세대 무기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2018∼2012년 러…
[2022-12-11]
이상민 해임안 ‘원포인트 공휴일 본회의’…與 반발에 고성 …
자신에 대한 해임안이 보고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한국시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관련 법안 처리가 끝나자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12-11]美전문가 “美 우려 해소하면 韓기업 中서 반도체 계속생산 …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운영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개발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주면 미국 정부가 1년 유예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한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의 대중(對中)…
[2022-12-11]
퇴임 앞둔 美 방역사령탑 “코로나19 경험서 배울 것 많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지난 3년간 미국의 방역을 이끌고 이달 퇴임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전대미문의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얻은 경험…
[2022-12-11]국제사회 미얀마 제재 강화… “미국, 외교관계 격하할 듯”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미국, 영국 등 서방국들이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이 미얀마와의 외교 관계를 격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022-12-11]
멕시코 중부서 규모 6.0 지진…멕시코시티서도 강한 흔들림
지난 9월 강진이 발생했던 멕시코 중부 태평양 연안에서 11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0의 여진이 뒤따랐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께 멕시코 …
[2022-12-11]이도훈 외교차관 “IRA 개정안 발의 의원 면담…의회 계속…
이도훈 외교부 제2 차관은 11일 한국산 전기차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법 개정을 위해 미 의회를 계속해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미 …
[2022-12-11]
골드만삭스 “월스트리트 ‘큰손’들은 연준 방향 전환에 베팅…
월스트리트의 큰 손들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에서 방향 전환을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
[2022-12-11]
멕시코 중부서 규모 6.0 지진…멕시코시티서도 강한 흔들림
당국 “즉각 보고된 피해 없어”…지진청 “9월 규모 7.7 강진의 여진” 추정지난 9월 강진이 발생했던 멕시코 중부 태평양 연안에서 11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0의 여진이 …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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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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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빠진 ‘나혼산’ 촬영 현장 어땠나..… - 9유급 가족병가, 15명 이상 사업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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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군인 14…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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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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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에 또 반하겠네… - 25뉴욕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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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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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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