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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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평균 638달러 더 낸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주택 소유주들은 앞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른다.지난 18일 공개된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거의 3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충…
[2025-02-24]
“한인 법조인 파워 대단하다”...변호사협회 연례 만찬에 …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 20일 밤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개최한 제34회 연례 만찬(Banquet) 행사는 1.5세나 2세들이 주축인 워싱턴주 한인 법조인의 파워가…
[2025-02-24]
시애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발생...영사관 “영사관 전화…
최근 각종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애틀영사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실제 시애틀영사관 전화…
[2025-02-24]성소수자 전용 바 혐오범죄 타깃 돼...정체불명 청년 2~…
시애틀의 캐피털 힐에 자리한 ‘퀴어’(성 정체성 모호자)들의 보금자리 격인 ‘포니‘ 바에 혐오욕설을 퍼부으며 고객들을 위협한 청년들이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다.시애틀경찰에 따르면…
[2025-02-24]“리프트 15달러 스키장 아시나요?”...더글러스 카운티의…
리프트 요금이 단돈 15달러로 서부지역에서 가장 싼 스키장이 워싱턴주에 있다. 물론 시애틀 근교는 아니다. 농촌지역인 더글러스 카운티의 워터빌에 소재한 배저 마운틴 스키장이다.시…
[2025-02-24]
“부동산 투자 절세…전문가에 맡기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세금보고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부동산 투자를 하는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절세 요령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투자 절세 전문 회계법인 ‘얼라이언스…
[2025-02-24]
신축 아파트 주차장 확보의무 완화...워싱턴주 상원, 유닛…
워싱턴주의 신축 아파트에 ‘애물단지’로 적용돼온 주차장 확보 규정을 서민주택 확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폭 완화한 법안이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지난주 40-8의 일방…
[2025-02-24]
‘시애틀문학회’ 18살 생일잔치...40대 회장 등 세대교…
‘시애틀문학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세대교체 속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2주를 연…
[2025-02-24]
시애틀 버스요금 안되면 추적해 벌금...승객 34% 요금 …
킹 카운티 메트로가 오는 3월 31일부터 버스 요금 단속을 다시 시작한다. 이는 코로나팬데믹 초기 이후 중단된 지 거의 5년 만이다. 메트로는 이번 조치가 안전이나 수익보다는 공…
[2025-02-24]“미-캐나다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져”...캐나다 속 WA…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관세전쟁 위협으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워싱턴주 동네가 있다. 국경도시 블레인에서 바다 건너 캐나다 델타 반도 끝에 붙어 있는 포인트 로버츠이다.면…
[2025-02-24]“발라드 공동묘지는 어차피 못 팔 땅”...10에이커 크라…
발라드 지역의 크라운 힐 공동묘지에 최근 토지사용 공지 팻말들이 세워져 122년 된 10에이커 묘지가 결국 재개발되는 줄로 짐작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것은 오해라고 시…
[2025-02-24]“공립학교 DEI 프로그램 유지하라”...WA 교육감 각 …
워싱턴주 각 교육구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압박에 맞서 기존 ‘DEI’(다양성, 평등성, 포용성) 프로그램을 유지하라고 크리스 레익스털 교육감이 지시했다.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최…
[2025-02-24][독서칼럼] ‘에스더 효과’
아하수에로의 왕후 에스더는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익명 유대인으로 살았다. 안으로는 에스더가 유다 공동체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밖으로는 유다 백성과 격리된 채 왕족의…
[2025-02-24][발언대] 절망 사회인가? 무상 순결인가?
필자는 지난 90년 세월 속에서 습득한 고락의 항로와 수평선이라는 삶 속 경험, 경륜이라 불리는 체험에서 본 대한민국 정치, 사회상 ‘현실’은 기막힌다. 필자 뿐 아니라 여/야 …
[2025-02-24]‘겸손한 2월’
선두에 나서지 않고겸허히 1월을 밀어주고산고의 고통을 지나며 잉태한 예쁜 꽃마저3월에게 아낌없이 선물하는 2월날조차 다른 달들에게 나눠주고이팔청춘 밖에 안 남은 못갖춘마디갑옷을 …
[2025-02-24]
[이 아침의 시] ‘Footprints’
이 작품은 흰 부츠를 통해 세상에 남기는 발자국, 즉 삶의 흔적을 이야기한다. 각 발자국은 삶의 여정을 기록하고, 점차 위로 올라가는 큐브 위의 부츠는 나이가 들수록 쇠퇴해 가는…
[2025-02-24]뉴욕한인변호사협회, 무료 전화 법률상담 실시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로렌스 한)는 내달 4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KCS한인봉사센터, KCC한인동포회관, 뉴욕한인회 등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법률 상담은 이날 오후 …
[2025-02-24]
샌드라 황 시의원 내달 1일 무료 간염 검진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찰스왕 커뮤니티 헬스센터(CBWCHC)와 공동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퀸즈 플러싱 CBWCHC(131-72 40th Road, Flush…
[2025-02-24]
설흥수 신경내과 박사 더나눔하우스에 2,000달러 기탁
설흥수(왼쪽) 신경내과 박사가 15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2,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설 박사는 박 목사에게 더나눔하우스 운영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금을 …
[2025-02-24]
문화류씨미주종친회 새해 첫 정기모임
문화류씨미주종친회(회장 류제봉)는 21일 퀸즈 더글라스톤 소재 K 김치식당에서 새해 첫 정기모임을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종친회는 2개월에 한 번씩 종친 모임 개최와 종친골…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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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 1 - 18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1 - 19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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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22‘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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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0.25%p 인하… 소비자에게 미… - 25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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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은지원, ♥9살 연하 아내 … - 27
방시혁, 또 경찰서行.. ‘부정거래 의혹’ … - 28[업계 화제] 야마바·팜스 카지노 리조트… 미 최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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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 30
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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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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