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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에 사랑을 담아주세요”
구세군뉴욕한인교회(담임사관 임광수·김규행)가 24일 H마트 뉴욕 유니온점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쳤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퀸즈 내 H마트 각 매장과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 …
[2018-11-26]
블랙프라이데이 샤핑몰서 잇단 총격
지난 23일 블랙프라이데이에 뉴저지주의 한 샤핑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샤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크리스 볼웨이즈 엘리자베스 시장에 따르면 이날…
[2018-11-26]
한국국적 포기자 3만명 돌파…10년래 최고
한국 국적포기자가 3만명을 넘어서면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광덕(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법무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적포기자 현황 자료에 따…
[2018-11-26]
미 국경접근 캐러밴…최루가스로 저지
국경도시 티후아나로 몰려든 중미 출신 이민자, 이른바 캐러밴 행렬이 25일 조속한 미 망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미 당국이 국경 통행 전면 금지와 함께 최루탄을 쏘는 등 강력…
[2018-11-26]
이민자 주택소유율 높다
산호세 지역 이민자들의 25%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대출업체인 ‘렌딩 트리(Lending Tree)’는 전국 50대 도시의 이민자들의 주택소유율을 조사…
[2018-11-26]
기후변화로 ‘막대한 손실’ 예상
기후변화로 수천억 달러가 날아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미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다. 그간 기후변화의 영향력이 거짓이라고 주장해…
[2018-11-26]
뷰트카운티 산불 100% 진화
가주 사상 역대 최대 인명피해를 낸 뷰트카운티 ‘캠프 파이어’가 발화 17일만인 25일 오전 완전 진화됐다. 지난 8일 발화한 이 산불로 85명이 목숨을 잃었고 샌프란시스코 면적…
[2018-11-26]
SF 유니온스퀘어 트리 점등식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는 ‘제29회 연례 메이시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점등식에는 1만여명이 모여 83피트짜리 트리에…
[2018-11-26]
신기욱 교수 평화대상 수상
‘2018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교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신기욱 스탠포드대 교수가 지난 19일 상패와 메달을 받았다. 지난 10월 20일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
[2018-11-26]
버클리 한인학생들의 당찬 도전 ‘코바’
UC버클리 한인학생들이 새로운 형태의 커피 산업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다.UC버클리 출신 한인 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스타트업 ‘코바(Coba: The Coffee Bar)’의 주력…
[2018-11-26]
추수감사절 연휴 사고 잇따라
추수감사절 연휴 베이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3일 낮 2시 30분경 53명의 승객을 태운 페리보트가 SF페리빌딩 부두 난간에 부딪히면서 2명이 부상을 입자 해안경비대가 …
[2018-11-26]
샌개브리엘 산악서 여성시신, 5번 Fwy 갓길 남성시신 발…
아주사 지역 인근의 샌개브리엘 산악 지대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또, 미션힐 인근 5번 프리웨이 갓길에서는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LA 카운티…
[2018-11-26]
“최소 90명 죽였다” 희대의 살인마
희대의 연쇄 살인마가 90여건의 살인을 자백해 미국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3건의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새무얼 리틀(사진·78)이 1980년대 최소 2건 이상의 …
[2018-11-26]
“예뻐야 다나? 성형·메이컵 거부한다”
‘성형 천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최근 미의 기준에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소위 ‘탈코르셋 운동’을 뉴욕타임스가 집중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한국에서는 성형…
[2018-11-26]
‘취업비자 발급 사기’ 연루 주립대학 첫 적발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는 쿼타난으로 추첨 선정조차 어려운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을 위해 쿼타 면제 지위를 악용한 비자 사기사건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특히, 이번 비자사기 …
[2018-11-26]
기후변화 보고서 발표시점 놓고 논란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될 엄청난 경제적 타격과 인적 피해 등을 경고한 미국 연방 ‘기후변화 보고서’ 발표 시점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관심도를 최대한 낮춰 그 파장을 최소…
[2018-11-26]
경찰이 사살한 사람은 총격범 아니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추수감사절인 22일 앨바배마주의 한 샤핑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2세 소녀와 18세 남자 등 2명이 다쳤고, 총을 쏜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의 총에 …
[2018-11-26]
“캐러밴, 망명승인 전까지 입국 불허”
트럼프 행정부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신임 멕시코 정부와 미-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미국 망명을 요구하고 있는 중미 출신 이주자 캐러밴들이 미국 이민법원의 승인 전까지 …
[2018-11-26]
비트코인 세금납부, 오하이오주 첫 허용
오하이오 주가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납세 결제수단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WSJ은 오하이오 주 사업자들이 …
[2018-11-26]
북가주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
캘리포니아 주에서 역대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북부 뷰트 카운티의 대형산불 ‘캠프파이어’가 발화 17일만인 25일 완전히 진화됐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소방당국은 캘리포니아 주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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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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