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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쌓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벽을 쌓을 계획이다. 멕시코인의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서이다. 높이 18피드(5.5미터)의 벽을 320마일에 걸쳐 쌓고, 땅굴을 파서 들어오…
[2018-06-25]
이민 전투서 패배한 트럼프, 전쟁은 이길까?
트럼프가 국경에서 적발된 밀입국 가정의 어린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자 민주당은 쾌재를 불렀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부모와 자녀를 격리하는 것은 야비할 뿐 아니라 …
[2018-06-25]
알카에다와 연대 강화, 동아프리카 안보 흔들
‘아프리카의 뿔’ 지역인 소말리아는 강력한 씨족 중심의 사회구조와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내부가 분열되어 있다. 이슬람을 믿고 있는 소말리족이 대부분을 차지해 단일 민족국가라고 할…
[2018-06-25]
설치작가 강익중 시화집 펴내
뉴욕의 설치작가 강익중씨가 20년간의 자신의 영감을 담은 시화집 ‘달항아리’를 펴냈다.일상을 담은 사진과 그간의 작품들과 함께 100여편의 시가 담긴 이 책은 지난주 출판(송송책…
[2018-06-25]
LA신포니에타 지휘자 김용재, 국제지휘콩쿠르서 대상 수상
LA신포니에타의 지휘자 김용재(사진)씨가 지난 12~1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인즈빌에서 열린 스모키 마운튼 국제지휘콩쿠르에서 피에르 몽퇴 대상을 수상했다. 스모키 마운틴 국제지휘…
[2018-06-25]
새라 장, 무스코 센터 11월18일 공연
채프만 대학교 캠퍼스 내 최첨단 음향시설을 갖춘 1,044석의 무스코 센터 콘서트홀에서 11월18일 공연하는 바이얼리니스트 새라 장.2018-19시즌 개막 뮤지션 존 바티스트10…
[2018-06-25]
둥근빛 도서실 북클럽, 27일 명상 요가 토론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둥근빛 도서실 북클럽’은 오는 27일(수) 오전 10시30분 원불교 OC교당 도서실(13091 Brookhurst St,)에서 ‘당신의 몸을 살리는 …
[2018-06-25]
요바린다 새 도서관 가을 착공
요바린다 시는 지난 19일 현재 도서관이 있는 자리를 350만 달러에 인앤아웃 버거에 매각하고 레이크 뷰 애비뉴와 레몬 드라이브 사이에 위치한 장소에 새로운 도서관을 짓는다고 밝…
[2018-06-25]
“치매 조기 발견하면 진행 늦출 수 있어”
UC 어바인 간호대학 이정아 교수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7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간호 교육 웍샵’을 성황리에 …
[2018-06-25]
GG 구 한남체인에 푸드코트·시니어시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장기간 비어 있던 구 한남체인 가든그로브 지점(9772 Garden Grove Blvd) 자리에 중국계 베트남 사업가가 운영하는 ‘인터내셔널 푸드 코…
[2018-06-25]
‘술탄’ 등극 터키 에르도안 승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64·사진)이 개헌 후 대통령 선거와 총선거에 모두 승리하며 ‘21세기 술탄’에 등극했다.2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개표가 90% 이상 …
[2018-06-25]
사우디 여성운전…자유 향한 ‘드라이브’ 시작되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마침내 여성이 운전할 수 있게 됐다.24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여성의 운전이 해금되자 수도 리야드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도로는 여성이 벌인 축제의 장이 됐다…
[2018-06-25]
세라 허커비 백악관 대변인, 식당 찾았다가 쫓겨나 “비인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 무관용 정책’이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봉변을 당하고 있다.세라 허커비(사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 트위터…
[2018-06-25]
EU 16개국, 난민문제 논의 ‘미니 정상회의’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유럽연합(EU) 16개국 정상들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브뤼셀에서 EU의 최대 난제로 재부상한 난민 문제 해법을 찾기 위…
[2018-06-25]
이민국, 7월 영주권신청 접수차트 발표
연방 국무부가 7월 영주권 문호를 발표한 데 이어 이민서비스국(USCIS)이 7월 영주권신청서 접수차트를 발표했다.이민서비스국이 국무부의 영주권 문호를 참조해 독자적으로 발표하는…
[2018-06-25]
“우리 돌아갈래요.”
텍사스 지역 국경에서 난민 신청을 하려했던 온두라스 국적의 에베르 카스티요(왼쪽)와 가족들이 지난 21일 텍사스주 힐다고 국경 관문에서 국경순찰대 요원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멕시…
[2018-06-25]
‘밀입국 아동’ 2만명, 군 기지 수용키로
동반 가족 없이 혼자로 국경을 넘다 붙잡힌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이 군 기지에 수용된다. 국방부는 나홀로 밀입국 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21…
[2018-06-25]
소셜연금과는 별개 65세에 맞춰 반드시 신청
■ 메디케어 가입 알아둘 점소셜시큐리티 만기 은퇴 연령은 요즘 66세다. 1955년생 부터 매년 2개월씩 늘어나 1960년생 이후 출생자는 67세다. 따라서 출생 연도가 늦을수록…
[2018-06-25]
돈 없어서 장가 못간다? 그럼 빚을 내서라도…
■ 결혼 비용, 급전 마련하는 법요즘 결혼 비용이 만만치 않다. 지역에 따라 수만달러 심지어는 10만 달러를 넘는 결혼도 있다. 문제는 결혼 비용을 어떻게 조달하느냐다. 돈을 모…
[2018-06-25]
미국 바이오 최고 투자분야는 ‘암 정복’
암의 연구·치료·진단· 예방을 다루는 종양학 분야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투자받은 바이오 분야로 꼽혔다. 한국 내에서도 최근 관련 분야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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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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