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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바이든 완주 여부 이르면 내주 가닥”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여부가 미국 정가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 예정인 한인 30대 민주당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
[2024-07-10]
앤디김 선거자금 모금 2분기 200만달러 넘어
연방의회 235년 역사상 한인으로는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올해 2분기 동안에만 200만 달러가 넘는 선거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7-10]
국무부 북한 전담 최고위 당국자 사임
미 국무부에서 대북정책을 전담하는 한인 최고위 관리인 정 박(사진)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이 5일자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
[2024-07-10]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준비 상황 점검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영만)는 8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식당에서 집행부 모임을 갖고 제16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
[2024-07-10]뉴욕시 주택압류 44%가 퀸즈에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퀸즈 지역의 ‘주택압류’(Foreclosure)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프로퍼티샤크(PS)가 9일 공개한 ‘주택압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2024-07-10]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 2024 역사문화체험캠프 발대식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달 29일 뉴저지 한소망한국학교에서 2024 역사문화체험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는 내달 9~11일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
[2024-07-10]
가족·취업이민 대부분 ‘제자리’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의 대부분이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멈춰서는 ‘올스톱’ 사태를 맞았다.연방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24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가…
[2024-07-10]
JFK 공항에 무인 셔틀버스 운행
내주부터 JFK 공항에 무인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뉴욕뉴저지항만청(PA)은 7월 셋째 주부터 올 여름동안 JFK 공항내에서 무인 셔틀 버스(사진)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뉴질…
[2024-07-10]뉴저지공립대 수업료 인상폭 2%이내 제한
뉴저지 공립대학 수업료 인상폭을 연간 2% 이내로 제한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추진된다.코디 밀러 뉴저지주하원의원은 최근 뉴저지 소재 2년제 및 4년제 공립대학 대상으로 연간 수업…
[2024-07-10]럿거스대 수업료 4% 오른다
뉴저지의 대표적 주립대인 럿거스대가 2024~2025학년도에 수업료(tuition)를 4% 인상한다. 전년 6% 인상한 것을 감안하면 2년새 10%가 오르는 것이다.8일 럿거스대…
[2024-07-10]
주택 쓰레기도 밀폐 컨테이너에 넣어버려야
에릭 아담스(가운데) 뉴욕시장과 제시카 티쉬(오른쪽) 뉴욕시위생국장이 쓰레기 밀폐 컨테이터 배출 의무화 확대 조치를 발표하면서 1~9개 유닛 규모의 주거용 건물을 위한 뉴욕시 표…
[2024-07-10]
뉴욕시 폭염 주의보 발령
뉴욕시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0일 뉴욕시 일원에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에 육박하는 등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뉴욕시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2024-07-10]
한인 명문대생 강변서 숨진채 발견
미 최고 명문대 중의 한 곳인 다트머스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뉴햄프셔주 하노버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다트머스대 …
[2024-07-10]
제15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한인사…
[2024-07-10]현대차 미국 법인, 딜러들에 피소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일부 딜러들과 공모해 전기차 판매량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피소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네이플턴 오로라 임포트를 비롯한 현대차 딜러 그룹…
[2024-07-10]
올해 한인 44명 코로나로 사망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가 해제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한인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지속되면서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이상의 한인들이 코로나19로 사…
[2024-07-10]국무부 북한 전담 최고위직 사임
국무부에서 대북정책을 전담하는 최고위 관리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연합뉴스의 관련 질의에 “정 박 박사는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겸 동아시아·태평…
[2024-07-10]
“하와이는 한인 이민사 출발지… 의미 큰 곳”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고 한인 이민사에서 하와이가 차지하는 의미를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호놀룰루 한 …
[2024-07-10]‘마진콜 사기’ 빌황 재판 막바지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의 사기혐의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지난 5월 시작돼 월가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2024-07-10]뺑소니 급증에 “현상금 5만 달러”
LA 한인타운과 노스할리웃 등 LA 곳곳에서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자가 나온 뺑소니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에서는 올들어 교통사고 뺑소니가 급증해…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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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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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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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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