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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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년에도 주한미군 2만8,500명
3만 명 가까운 기존 주한미군 규모가 내년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연방의회 상·하원이 자국 국방·국가안보 예산 관련 연례 법안인 국방수권법안(NDAA)에 이런 내용을 담기로 합의하…
[2023-12-09]
정신과전문의 이원택씨 제21회 재미시인상 선정
‘제21회 재미시인상에 이원택 시인(사진)이 선정됐다. 1987년에 창립된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는 2002년부터 매년 필력이 뛰어나고 시문학 향상을 위해 노력한 시인을 1명…
[2023-12-09]
애리조나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LA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관할 지역인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시아나 마켓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유권자 등록을 실시했다. 애…
[2023-12-09]
남가주 수원중고 동문회 송년회
남가주 수원중고 동문회(회장 윤공연)의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8일 용궁에서 열렸다. 참석 동문들은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중고 동…
[2023-12-09]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이 재권)는 지난 4일 강남회관에서 송년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기념사업회의 임원, 고문,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금년도 한…
[2023-12-09]
연말 쇼핑시즌 기프트 카드 스캠사기 주의보
최근 캘리포니아주 전역 타겟 50개 이상의 매장에서 기프트 카드 스캠 사기를 벌인 중국계 남성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 당국은 주민들에게 기프트 카드 스캠 사기를 피하기 위해 각…
[2023-12-09]‘영웅의 포도원’
“포도나무에게 결핍과 부족은 불행이 아니고 축복이다. 부족함이 많으면 포도나무 뿌리는 강한 헝그리 정신으로 자신을 무장한다. 죽기 살기로 땅속깊이 뿌리를 내린다. 강렬한 헝그리 …
[2023-12-09]추억의 주전부리
지난 7일은 24절기의 21번째인 대설(大雪)이었다. 많은 눈이 내리는 때, 즉 겨울이 깊어지는 시기다. 절기를 입증하기라도 하듯이 최근 들어 날씨가 추워졌다. 외출을 자제하고 …
[2023-12-09]통일 한국을 향한 국가 중흥의 기회
우리는 역사에서 수많은 국가나 민족들이 흥하고 망하며 성장하고 쇠락하는 기록을 본다. 어느 시대이거나 망하기를 원하는 국가나 민족은 없었을 것이며 그들의 몰락은 운명처럼, 저항할…
[2023-12-09]뉴욕시의회, ‘안전한 인도 만들기’ 조례 추진
푸드 트럭서 숯불 사용 금지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민주 · 플러싱)은 지난 6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인도(Sidewalk)를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 2제를 발의했다. 우선 조례안 …
[2023-12-09]
플러싱서 40대여성 성추행 40대 한인용의자 체포
지난 3일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도주했던 40대 한인 용의자가 공개 수배 하루 만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8일 40대 여성의 성추행…
[2023-12-09]
톰 수오지, 산토스 의석 보궐선거 후보로 공식 지명
허위경력 혐의 등으로 조지 산토스(공화) 의원이 제명되면서 공석이 된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친한파 정치인 톰 수오지 전 연방하원의원이 출마하게 …
[2023-12-09]
“다양성 적은 나라 정치 흔든 아웃사이더”
“난 정치판 빚진거 없어…활동 후 정치와 거리둘 것”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이색 이력과 지난 40여일 간의 혁신위 활동을 조명했다.WSJ은 7일 인…
[2023-12-09]‘반유대 논란’ 하버드대 총장, 공식 사과
연방하원 청문회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과격한 선동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아 교내·외의 비판이 집중된 하버드대 클로딘 게이 총장이 공식으로 사과했다.뉴욕타임스(NYT)…
[2023-12-09]NYT, ‘올 최고의 시집 5권’에 김혜순 작품 선정
영문으로 번역돼 미국에서 출판된 한국 시인 김혜순(68)의 작품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최고의 시집 5권’ 중 하나로 선정됐다.NYT는 8일 올해 나온 신작 시집 중 최고의…
[2023-12-09]“연수익 100만달러 이상 기업 법인세 추가세율 2년 더 …
뉴저지주의회가 연수익 1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세 추가세율 적용을 오는 2025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상정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토마스 지블린(민주) 주…
[2023-12-09]유엔 안보리,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부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부결됐다. 안보리는 8일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가 제출한 결의안…
[2023-12-09]뉴저지주 미성년자 음주 처벌강화
뉴저지주의회가 미성년자들의 음주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뉴저지주상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찬성 9, 반대 2로 승인해 예산위원회로 송부했다. …
[2023-12-09]
“국적선택의무 안해도 병역의무 없다”…황당 답변
퀸즈 플러싱 출신의 한인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미망인인 백정순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 탄원서를 제출하고 1개월 반만에 한국 법무부로부터 회신을 받았으나 법무부의 법적…
[2023-12-09]
아드리안 이 31대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증 교부
[뉴저지한인회 선관위 제공]31대 뉴저지한인회장으로 당선된 아드리안 이 베넬리그룹 대표가 7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오른쪽 세 번째부터)…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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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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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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