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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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태어나 60년 넘게 의사로 살았는데…
미국에서 태어나 의대를 졸업하고 워싱턴 DC 근교에서 30년 넘게 의사로 활동해온 올해 62세의 시아바시 소바니는 하루아침에 무국적자가 됐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
[2023-11-30]
지미 카터 전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이 2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올해 99세의 카터 전 대통령…
[2023-11-30]여성의 창 백인경/버클리 문학 회원
올 한해 남겨진 마지막 잎새가 늦가을 찬바람에 떤다. 춥고 음산한 계절이다. 반면 사랑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계절이기도 하다. 멀리 흩어져 있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맛있…
[2023-11-30]성희준의 베이지역 풋볼
7승3패의 샌프란시스코 49ers는 23일 땡스기빙데이 밤 프라임타임에 팬덤으로 유명한 시애틀의 루멘 필드 원정경기에서 6승4패의 조 라이벌 시혹스를 초토화 시키며 크게 승리했다…
[2023-11-30]
우운 문양목 선생 유해봉환 추진
미주지역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별세한 우운 문양목 선생의 유해봉환을 위해 북가주가 나섰다.생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고 조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지를 남긴 문양목 선생…
[2023-11-30]
21기 평통 전체회의 한국서 개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윤석열 대통령과 최점균 SF 평통회장 등 미주 지역 평통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간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2023-11-30]
“세상 변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실리콘 밸리”
이글은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오기현 사관) 주최로 지난 19일 새누리교회에서 열렸던 ‘감사절 찬양제’에서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담임)의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의 빛과 …
[2023-11-30]신앙도서 독후감 심사결과 발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가 주최하는 제9회 신앙도서독후감 공모에서 수상자들이 결정되었다. 심사결과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수상자들로 선정되어 이들에 대한 시상…
[2023-11-30]“야베스 처럼 기도하라”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23년 가을 부흥회를 가졌다.이번 부흥회는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박상근 담임 목사를 강사로 초청…
[2023-11-30]
추수감사절 특별 찬양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찬양대가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최희숙 지휘로 ‘감사하세’를 찬송하고 있다. 이날 정현섭 담임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을 본문으로 ‘감사…
[2023-11-30]“기독교인, 많이 이용 매체는 유튜브”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유튜브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17일 엠브레인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개신교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
[2023-11-30]
“교회 부흥하려면 생명 회복해야”
미국 장로교회에서 목회를 한후 은퇴한 정관봉 목사(85)는 “ 미국이나 한국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교회가 살아 나려면 생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내년으로 성역 6…
[2023-11-30]한인사찰 안내
▷고성선원(원장 진월 스님)21810 Mines Road, Livermore 408-897-0065▷대승사(주지 설두 스님)(임시) 320 Market St., Gilroy 40…
[2023-11-30]
삼보사, 청화 대종사 열반 20주기 법회 봉행
몬트레이 남쪽 우거진 숲 속에 맑은 개울을 끼고 자리잡은 카멜 삼보사(주지 대만 스님)는 북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사찰이다. 2년 가까운 공사 끝에 1973년 1월에 개원, 올…
[2023-11-30]
무진등(無盡燈)
단풍의 계절도 이젠 끝무렵이다. 치워도 치워도 뜰 안 수북하던 낙엽도 조금씩 그 양이 줄어들고 있다. 모르는 이에겐 그 단풍이 그 단풍으로 보일 지도 모르지만, 영화사 가을숲은 …
[2023-11-30]
한겨울 냉기 녹이는 뜨거운 안거정진 돌입
뜨거운 정진의 계절이 시작됐다. 석달간의 2023/2024 겨울안거다. 음력 10월 보름인 11월27일 시작돼 새해 정월 보름인 2월24일 끝나는 이번 안거에는 2,000여명의 …
[2023-11-30]
‘편스토랑’, 200회 누적 기부금 5억8천만원 돌파..‘…
‘신상출시 편스토랑’ 누적 기부금이 5억 8천만 원을 돌파했다.오는 12월 1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
[2023-11-29]
BTS 뷔, 수방사 특임대→지민·정국, 진 만날까 “확인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지민, 정국의 군 입대 행보가 화제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0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뷔, 지민, 정국 입대오 관련) 해당 부분 저희 확인 …
[2023-11-29]
아이브 장원영, 비현실적 외모..“인형보다 더 예뻐”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바비 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지난 28일(한국시간 기준)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핑크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
[2023-11-29]서예지, 소속사 떠난다..‘재계약 NO’ 4년 동행 끝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동행을 마무리한다.서예지는 30일(한국시간 기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양측은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긴밀히 이야기를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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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전기료 ‘폭탄’… 연체자 속출, 단전 … - 2
“코인 투자사기에 한인들 대규모 피해” - 3
흉악살인범 한인타운서 체포 - 4
인천공항 가는 비행기인데 착륙하니 김포공항 … - 5
이강인, 손흥민 떠난 토트넘에 일격… PSG… - 6
트럼프 싫어 미국 탈출하는 셀럽 행렬 - 7
LA 최우수 사립학교 ‘크로스로즈’ - 8
‘이천수♥’ 심하은 3억 지바겐 폭우로 잠겼… - 9
‘故안재환과 사별’ 정선희 “이사 안 간 이…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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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게 섰거라”…포드, ‘가성비 전기차… - 12
성조숙증, 달걀·우유와 관계 없어… “여아 … - 13
‘별채’ 건축 급증… 임대수익·주택난 완화 … - 14
‘열애 고백’ 곽튜브, 품절남 되나..소속사… - 15
대법원 “’아기상어’ 표절 아니다” 6년만 … - 16
이강인 또 PSG 벤치 앉나…홍명보호 ‘한숨… - 17
오타니 ‘솔로포’… NL 홈런 단독 선두 - 18
[소비자 정보] 미국인 73% 온라인 사기 … - 19
이정후, 행운과 불운이 교차한 하루 - 20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배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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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 50주년 기금 콘서트 - 22
커렌 프라이스 LA시의원 부패 혐의 2건 추… - 23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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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뉴진스 공방 끝날까…법원 조정 시도,… - 25
LAUSD 오늘 개학… “학생 안전·보호 최… - 26선의의 무례함
- 27130여년 역사 코닥… ‘미래 불투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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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한국 국적 부여 - 29국가부채, 사상 첫 37조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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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저스 마운드 오른다
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선의의 무례함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처음 학교 가는 날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번 여사는 영원한 여사?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헌정사 첫 전직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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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앵커’재산세 환급 내달 15일부터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만든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한국의 양도소득세 등 알려드려요”
9월 금리동결 전망 ‘0’, 파월 후임 조기 지명 가능성…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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