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참사 이후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일체 차단된 플러싱 109 경찰서 앞 길이 12일부터 통행금지가 해제됐다. 109 경찰서는 9.11 테러 참사가 발생한 뒤 경찰서에 대한 추가 테러를 방지하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유니온 스트릿 37 애비뉴∼38 애비뉴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을 일체 금지해왔다.
이로인해 바리케이드 내에 위치한 한인업소, 유니온 상가에 입주해 있는 200여 한인업소, 38애비뉴에서 루즈벨트 애비뉴에 자리한 한인업소들이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보안에 대한 심각성 등을 인정, 109 경찰서의 조치를 숙고해 왔다.
경찰서는 9.11 테러참사 발생 3개월이 지난 11일부터 보행자 통행을, 12일부터는 차량 통행도 각각 허용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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