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은 포장 말고 장난감 총도 소지 않도록
연말연시 공항통과 요령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여행 시 기내에 갖고 들어갈 선물은 포장을 하지 않는 등 공항검색에 미리 대비하면 낭패를 면할 수 있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의 로버트 콜맨 부청장은 이밖에도 비행기를 타러 올 때는 주머니에 동전 등 소지품을 되도록 줄이도록 당부했다.
콜맨은 여전히 검색과정에서 가위, 스위스 군용 칼 등, 상자열기 칼 등이 대량 적발되고 있다며 단속이 뻔한 이들 물품의 반입을 삼가도록 촉구했다.
한편, 공항당국은 혼잡을 우려한 승객들이 택시나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하고 있어 공항내의 단기 주차장이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고 밝혔다.
공항당국은 신속한 검색을 위해 공항 이용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요령을 귀띔했다.
▲어린이들이 장난감 총 이나 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신분증과 항공권은 공항검색 전에 미리 꺼내놓는다.
▲공항에는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한다.
▲화기를 소지한 경우는 반드시 카운터에서 신고한다.
▲가방이나 수화물은 추가검색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 자물쇠를 잠그지 않는다.
▲수화물로 부치는 화물에 식품이나 음료수를 넣지 않는다.
▲카메라와 필름은 손가방에 따로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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