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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훈훈해요 !
LA경찰국(LAPD)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LA지역 불우아동을 위해 산하 18개 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인 ‘장난감 및 도서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인다.
윌리엄 브래튼 경찰국장은 이와 관련, 5일 다운타운 파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수 있도록 캠페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브래튼 국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이웃에 기쁨을 선사하는 것은 뜻깊고 보람있는 일이라며 집에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아동도서가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에 기증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윌셔초등학교 소속 한인학생들과 학부모 20여명이 LAPD의 초청을 받고 기자회견장에 나와 불우아동 돕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행사후 브래튼 국장과 함께 덕담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APD는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할 것을 선언한 한인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장난감, 인형, 자동차 액세서리 등을 선물로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번 켐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장난감이나 책을 가까운 경찰서에 기증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LAPD 공식 웹사이트 www.lapdonline.org를 통해 얻을수 있다. <구성훈 기자>
LA경찰국(LAPD)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LA지역 불우아동을 위해 산하 18개 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인 ‘장난감 및 도서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인다.
윌리엄 브래튼 경찰국장은 이와 관련, 5일 다운타운 파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수 있도록 캠페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브래튼 국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이웃에 기쁨을 선사하는 것은 뜻깊고 보람있는 일이라며 집에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아동도서가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에 기증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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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는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할 것을 선언한 한인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장난감, 인형, 자동차 액세서리 등을 선물로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번 켐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장난감이나 책을 가까운 경찰서에 기증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LAPD 공식 웹사이트 www.lapdonline.org를 통해 얻을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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