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5일 폭탄공격이 발생, 최소한 미군 병사 1명과 이라크인 4명이 숨지고 행인 15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다. 이라크인 사상자들은 폭발 당시 교통체증으로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에 타고 있거나 시장을 보기 위해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이었다. 목격자들은 미군의 험비 차량 3대가 바그다드 신시가지에 위치한 수니파 무슬림 사원인 알-사마라이 부근의 시장 거리를 통과할 때 첫번째와 두번째 차량 사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현장을 취재한 AFP 기자는 행인들이 밀집한 시장거리에서 폭탄이 터져 민간인 피해가 컸다며 폭발 후 피해자들의 피묻은 살점과 옷 조각, 신발이 거리에 널려 있었다고 참혹한 현장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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