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이 구글 검색창에 ‘참담한 실패(miserable failure)’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백악관 웹사이트 부시 대통령 전기(傳記)와 연결된다. 일간 뉴스데이에 따르면 ‘참담한 실패’라는 구절이 들어 있는 32개의 웹사이트가 부시 대통령 소개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이다.
부시 대통령을 겨냥한 구글의 폭격이 처음은 아니다. 이라크 전쟁 발발 직후 인터넷 사용자들이 구글 엔진을 조작해 ‘대량살상무기’(WMD)라는 검색어를 칠 경우 “이들 대량살상무기는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농담 페이지로 넘어가게 만들어 놓았다.
이 사이트는 “정권 교체 버튼을 클릭하시오” 또는 “당신이 조지 W 부시이고 주소창에 나라 이름을 입력했으면 ‘이라크’라는 철자가 맞았는지 확인하시오”라는 명령어로 이용자들을 골탕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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