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봉사하고 싶어 이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회복지 및 시민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KCCEB·관장 김헌기)에 새 얼굴들이 합류했다.
재무와 기금마련 등 전체적인 살림살이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볼 김상민 사무담당과 이민 및 시민권 이경진 담당, 사회복지 프로그램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민정 씨(UC버클리, 정치학) 등이 KCCEB에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한다.
업무인수인계를 마치는 8월 초부터 봉사를 시작하는 이경진씨는 풍물을 지도하는 오클랜드 한인청년문화원의 원장을 맡고있으며 이전부터 KCCEB 등 타 단체와 연계해 각종 행사에 참여해왔다.
이씨는 한인 커뮤니티는 현재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KCCEB와 같은 봉사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라큐스 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에서 소셜 워커로 3년 간 근무한 전력이 있는 김 사무 담당은 한인 커뮤니티에 대해 더 알고, 사회 복지 서비스 등과 관련한 경험을 쌓고 싶어 이 일을 선택했다며 KCCEB가 지금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업에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턴으로 봉사하고 있는 손씨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체가 즐거워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봉사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학교에서는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 어른들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지만 이곳에서 어른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부모님이나 할머니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배우는 점이 많다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판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