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스타 니콜 키드먼(38)이 유엔 친선대사로 26일 임명됐다. 유엔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키드먼은 유엔 친선대사로 창설 30주년을 맞은 유엔 여성개발펀드(UNIFEM)와 함께 전세계 여성들에 대한 폭력 종식 캠페인을 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키드먼과 함께 요르단의 바스마 공주와 케냐의 국회의원 포이비 애이요가 친선대사로 임명장을 받았다. UNIFEM 대변인에 따르면 1990년대 초에 여배우 줄리 앤드류스가 친선대사로 활약을 한 바 있으며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같은 유엔의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키드먼은 25일에는 호주 건국기념일을 경축하며 제정한 ‘오더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어워즈’를 수상하고 감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호주 정부는 영화배우로뿐 아니라 암연구, 여성 및 어린이 처우개선 등의 공로를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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