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제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과 링컨은 미국의 양대 럭서리 자동차 브랜드다. 이들은 또한 서로 한치의 양보없이 치고받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BMW와 렉서스 등 외국 럭서리 브랜드들의 맹렬한 침투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하는 고난도 함께 겪었다. 지난 2000년까지만해도 캐딜락과 링컨은 막상막하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당시 링컨은 SUV를 포함, 19만3,009대의 자동차를 판매했고 캐딜락은 18만9,154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5년 후. 지난해부터 이들 브랜드의 양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캐딜락이 23만5,002대를 판매하는 동안 링컨은 이에 절반 수준인 12만3,207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라이벌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캐딜락이 링컨을 크게 압도하기 시작했다. 과연 이들의 오랜 라이벌전은 이렇게 끝나는가. 꿈틀거리고 있는 양 진영의 동태를 살펴가며 캐딜락과 링컨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 [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11/20251111165847695.jpg)
일반 마라토너들은 세계 6대 마라톤을 1번 완주하기도 힘든다. 그런데 2번이나 완주한 한인이 있어서 화제다.풀러튼에 거주하는 신유진 씨(68)…

월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가 20일(목) 한인회관에서 오전 10시~오후2시(12-1 중식시간 제외)까지 열린다.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
샌디에고 커뮤니티칼리지(SDCC) 학생 60%가 주거가 불안정하고, 약 25%가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산타 마가리타 가톨릭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제레미 안 군이 한인 이민 가정을 담은 ‘더 코리안 아메리칸’(2024년)을 출간했다.안 군은 이…
지난 7일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6.25 참전용사 뱃지를 전수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조주호, 박준희, 조정섭, 지춘학, 조항운씨 등…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