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업으로 해외 실정에 맞는 한국문화와 한국사 그리고 음악책을 발행했습니다. 올해 말에는 학령전 아동을 위한 유아용 기초 한글책과 종이접기를 통한 한글책, 동화와 함께하는 한글책을 발행하게 됩니다.”
재단법인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박희양 상임이사는 30일 본보를 방문, 뉴욕을 포함 해외 한인 청소년들의 수준과 실정에 맞는 교재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한인 2,3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퀸즈 YWCA 한국학교에서 7년간 교장을 지내는 등 20년간 한인 청소년들을 지도한 박 이사는 5년전 남편을 따라 한국에 들어갔다가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 몸을 담고 그간 한국학교에서 가르치면서 하고 싶었던 한국학교 교재 발행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문화책에는 한국의 전통 의식주에서 현대 생활모습까지 실었고 한국사는 고조선부터 노무현 정부 출범까지 다루고 있다.“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컬러 사진을 많이 실었습니다. 음악책은 피아노가 없는 반을 위
해 CD까지 발행했습니다. 교사들을 위해 예술제나 학예회 때 부를 수 있는 동요 모음을 모아 부록으로 만들었습니다.”미동북부 한국학교 협의회를 통해 이 책을 무료 보급하고 있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민간
단체로 2001년 창립됐으며 2002년부터 재외동포교육 국제 학술대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이 재단은 국제학술대회, 한글 교재 발행, 현지 교사 연수회 지원들의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 www.korean-edu.net <이민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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