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물러가라”
그루지야 여성들이 21일 수도 트빌리시에서 50km 떨어진 이고티시 인근의 러시아군 주둔지 앞에서 그루지야 침공에 항의하는 피켓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러시아 “그루지야 내 완충지대로 철수”
러시아는 22일까지 군대를 그루지야 내 완충지대로 철수할 것이라고 아나톨리 노고비친 러시아군 부참모장이 21일 밝혔다. 노고비친 부참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속도로 철수가 진행되면 “22일까지 러시아의 모든 병력이 완충지대로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소 죄수들, 비둘기로 마약 반입·복용
보스니아 중부 제니차에 있는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 4명은 최근 실시한 검진에서 마약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조사 결과 교도소에서 기르는 비둘기를 통해 헤로인과 코케인 등 마약류를 들여와 복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간 네자비스네 노비네가 21일 보도했다. 이들은 특수 제작된 작은 플래스틱 백을 비둘기 다리에 매달아 마약을 운반해 왔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군부대서 폭탄테러 60명 사망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이슬라마바드 서쪽 35㎞ 지점에 위치한 와 칸트(Wah Cantt)의 파키스탄 군 운영 무기 제조창 정문 등에서 2명의 남자가 잇달아 폭탄을 터뜨렸다. 이 사고로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8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테러가 발생한 와 칸트의 무기공장 단지에는 야포와 탱크, 대공포 등을 제조하는 20여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달라이 라마 “중국군이 시위대에 발포”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중국군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중에 티베트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다수가 사망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이번 총격으로 140명의 티베트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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