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국무 주중 방문… 미-리비아‘해빙’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의 최고위급 외교관으로는 55년 만에 처음으로 리비아를 이번 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2일 밝혔다. 라이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03년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 포기를 선언한 이후 개선되기 시작한 미-리비아 양국관계 발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스 장관은 이번에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만날 예정이다.
그루지야, 러에 단교 통보
그루지야 외교부는 2일 주그루지야 러시아 대사관에 국교 단절을 통보했다고 카투나 로사바 그루지야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다.
로사바 대변인은 그러나 그루지야 주재 러시아 영사관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뇌염환자 200명 사망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최근 일본뇌염이 빠르게 확산돼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주 정부가 운영하는 BRD 의과대학은 3일 고라크푸르 지구에서 지난 6월 이후 1,100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9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유엔 구호기 콩고서 추락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승객 15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우고 콩고 부카부로 향하던 유엔 구호기가 1일 밤 악천후로 실종됐으며, 2일 부카부 공항에서 북서쪽 15km 지점의 가파른 산등성이에서 비행기 잔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기 운영기관인 비영리기구 에어 세르브 인터내셔널은 홈페이지를 통해 헬리콥터를 동원한 공중수색 결과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태국 시위대 공항 점거
태국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핫야이 국제공항이 2일 반정부 시위대의 점거농성으로 또다시 폐쇄됐다. 사막 순다라벳 총리가 이날 수도인 방콕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국민민주의연대(PAD)의 남부지방 지지자들은 핫야이 공항으로 몰려가 점거농성을 벌이는 바람에 공항 당국이 무기한 폐쇄에 들어갔다고 현지 영문일간인 네이션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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