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톤 수력 터빈 170㎞ 운송작전 아프간서 성공
영국군 3,000여명은 나토군 1,000명과 아프간군 1,000명의 지원을 받아 칸다하르 공군기지부터 카자키 댐까지 장장 170㎞에 걸쳐 200t 중량의 수력 터빈을 운송하는 사상 최대의 작전을 1일 밤 성공리에 마쳤다. 이 수력 터빈은 미국 국제개발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50만 아프가니스탄 주민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1975년에 건설된 카자키 수력발전소에 추가로 설치된다. 이 작전에서 영국군 병사는 1명이 부상했을 뿐이고 탈레반군은 250명이 사망했다.
프랑스 요트, 해적에 납치
프랑스인 2명이 탑승한 프랑스 요트 1척이 소말리아 북부 해역에서 해적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소말리아 반자치주 푼트란드주 당국자가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승객과 선원 30명이 탄 프랑스 호화 요트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1주일만에 풀려난 적이 있으며, 당시 프랑스 해군은 이 요트를 납치한 해적들을 기습, 6명을 체포한 바 있다. 올 들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선박은 적어도 30척에 이른다.
두바이 인공섬 호텔에 불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해변에 건설된 세계 최대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들어선 호화 호텔에서 24일 개장을 앞두고 2일 오전 큰 불이 났다. 이 불은 팜 주메이라의 가장자리를 초승달 모양으로 둘러싼 `크레센트’ 부분의 정중앙에 세워진 `애틀랜티스’에서 이날 오전 7시께 시작됐으나 호텔 안에 있던 270여명이 무사히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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