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티화나 시 라메사 교도소서 폭동 34명 사상
멕시코 북서부 국경도시 티화나의 악명높은 시 라메사 교도소에서 14일 오후 수감자들이 마약과 무기를 숨기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교도관들이 수색을 시작하면서 폭동이 발생, 수감자 3명이 숨지고 최소 31명의 수감자와 교도관이 부상했다. 폭동은 15일 군과 연방경찰의 지원을 받아 진압됐다. 수감자들은 교도관들이 지난 13일 한 수감자를 때려 죽이는 등 최소한 2명의 동료가 부당하게 죽는 등 그동안 교도관들에 의한 인권침해가 심각했다고 주장했다.
쿠바 “허리케인으로 45만여가구 피해 사상 최악”
쿠바 정부는 15일 저녁 TV를 통해 허리케인 구스타브와 아이크가 연이어 쿠바를 강타하면서 허리케인과 관련하여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었으며 45만여채의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이 가운데 6만3,000채가 완파됐다고 밝혔다. 쿠바 정부는 500만달러 구호자금을 제공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제안을 거부하고 재해복구에 필요한 건설자재를 미국 기업들로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를 완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동티모르 수도 딜리서 리히터 규모 6.1 강진 발생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에서 16일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두려움을 느낀 주민들은 집이나 빌딩에서 빠져나와 긴급 대피하는 광경이 목격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상자나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장 수류탄 터져 7명 사망
멕시코 독립기념일 지방 주정부 행사장에서 수류탄 테러로 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등 참사가 발생했다. 15일 밤 11시께 제198회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남부 미초아칸주의 주도 모렐리아 중심 시가지에서 군중이 밀집한 곳에 두 차례 수류탄이 폭발했다. 현지 치안 당국은 마약조직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위기감을 느낀 마약밀매 조직들이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팔 가자지구서 무장파벌간 전투 벌어져 11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16일 가자지구 내 한 무장파벌의 근거지를 급습해 양측간 교전이 벌어져 11명이 사망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하마스는 무장파벌인 도그무쉬 측이 하마스 경찰 살해범을 넘겨주길 거부하자 이날 도그무쉬 근거지에 대한 공격에 들어갔다. 총탄과 수류탄이 오가는 양 측간의 치열한 교전은 9시간이나 계속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