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달러 이상 구매시, 한인타운 당일 무료배송
잉크나 토너 재생품, 100% 개런티
사무용 프린터 기기를 전문 취급하는 테크노잉크(대표 장성헌)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면서, 각종 프린터 용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고 있다.
또한 한인타운에서 50달러 이상 제품을 주문할 경우에는 당일 무료배송도 가능하며, 특히 잉크나 토너의 경우에는 50달러 이상 주문시 미주 전지역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장성헌 대표는 “사무용 기기는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처음에 다소 가격이 비싼 제품이라 할지라도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용도에 적합한 기기를 선택한다면 나중에 들어가는 경비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다”고 말하며, 언제든지 전화 한 통이면 고객들이 비교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고 덧붙인다.
한편 비용이 많이 드는 잉크나 토너의 경우, 이전까지는 리필을 해서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활용 된 재생품이 대세를 이룬다.
리필을 하게 되면 양이 정확하지가 않아 오리지널처럼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확률이 매우 적지만, 재생품은 공장에서 엄격한 관리 하에 생산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과 퀄리티 역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재생품은 특별히 디자인 용도도 쓰이는 경우만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 심지어 사진을 프린트 할 때도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더구나 재생품에 대해서는 100% 개런티로,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언제든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인 재생품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테크노잉크의 팀 김 매니저의 설명이다.
테크노잉크에서는 고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직접 가져오면 대부분 무료로 수리해 준다. 단 부품 교환이 필요할 시에는 고객이 부품 값을 부담하면 되며,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다른 곳에서 구입한 기기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출장서비스가 가능하다.
새 기기 뿐만 아니라 좋은 중고제품도 취급하는 테크노잉크의 새로 이전한 본점은 베니스와 웨스턴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전 기념으로 전 제품을 세일 중이다.
특히 컬러잉크젯복합기를 구입하면 잉크 한 세트를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HP의 Q2612A, C7115X와 BOTHER의 TN350, TN750 등, 가장 많이 쓰이는 레이저 토너도 29.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순간의 이윤보다 영원한 고객 만들기’에 주력하는 테크노잉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무실 경비절감이라는 큰 혜택도 더불어 받게 된다.
·주소: 2268 Venice Blvd.
·전화: (323)737-5000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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