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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10월에 열린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지난 15일 월례 모임을 갖고 ‘조부모의 날 수필 공모’와 창립 3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3주년 기념행사는 10월 17일 오후 6시 버크 소재 필그림 교회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석은옥 회장은 “조부모의 날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공모에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글학교와 교회 주일학교에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노인회에서도 적극 협조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수기 공모는 조부모 부문·손자 손녀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된다. 수기 공모 접수 마감은 내달 21일.
응모는 조부모들이 손자 손녀를 키우며 느끼는 사랑을 통해 얻은 기쁨과 보람, 손자 손녀들이 조부모로부터 받은 잊지 못할 소중한 사랑과 가르침을 A4 타자지 4장 이내에 적어 보내면 된다.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정부 청사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월례 모임에서는 강동호 치과의의 치아관리 세미나도 곁들여졌다.
또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 연주단의‘바다’‘파란 마음 하얀 마음’ ‘내 주되신 주를 참사랑하고’ 등의 연주에 맞춰 모든 회원들이 함께 즐겁게 노래하면서 화합을 다졌다.
문의(703)298-8475
<정영희 기자>
아름다운 여인들은 지난 15일 월례 모임을 갖고 ‘조부모의 날 수필 공모’와 창립 3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3주년 기념행사는 10월 17일 오후 6시 버크 소재 필그림 교회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석은옥 회장은 “조부모의 날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공모에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글학교와 교회 주일학교에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노인회에서도 적극 협조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수기 공모는 조부모 부문·손자 손녀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된다. 수기 공모 접수 마감은 내달 21일.
응모는 조부모들이 손자 손녀를 키우며 느끼는 사랑을 통해 얻은 기쁨과 보람, 손자 손녀들이 조부모로부터 받은 잊지 못할 소중한 사랑과 가르침을 A4 타자지 4장 이내에 적어 보내면 된다.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정부 청사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월례 모임에서는 강동호 치과의의 치아관리 세미나도 곁들여졌다.
또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 연주단의‘바다’‘파란 마음 하얀 마음’ ‘내 주되신 주를 참사랑하고’ 등의 연주에 맞춰 모든 회원들이 함께 즐겁게 노래하면서 화합을 다졌다.
문의(703)298-847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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