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회원들이 29일 맥클린 소재 선라이즈 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했다.
행사는 김명숙씨의 찬양과 음악, 김용숙씨의 워십 댄스, 박인영씨와 조산씨의 한국 고전무용, 크로마 하프 찬양단의 연주, 워싱톤 한인교회 청소년들의 특송 과 싱얼롱 등으로 진행됐다.
석은옥 회장은 “앞으로 양로원 방문기관이 6개로 늘어난다”며 “방문봉사를 회원들이 소속된 교회나 기관과 협력해 함께 하도록 주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년 전 처음 시작된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양로원 방문 행사는 훼어팩스 너싱 센터와 훼어 옥스 선라이즈는 오정숙(헵시바 워십댄스), 스프링필드 선라이즈는 박성신(리틀 뮤즈), 리우드 헬스 케어 센터는 애나 김(필그림 교회), 프래드릭스 양노원은 사랑의 교회, 맥클린선라이즈는 워싱톤 한인교회 청소년담당부가 맡는다.
한편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에서는 5일(토) 오후 2시 애난데일 소재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한인 조부모님과 손주들이 모이는 ‘조부모와 손주들의 교육과 사랑의 친교’행사를 갖는다.
문의(703)298-847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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