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많은 한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마음봉사회’의 강하빈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들은 올해에는 회원 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회장은 “올 한해 동안은 무엇보다도 회원 수를 배가시키는데 주력할 생각”이라며 “열심히 봉사하고 싶은 한인 주부들은 언제든지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회장은 또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우이웃 돕기, 노숙자 돕기, 장한 어바이 시상식, 홈리스를 위한 점심제공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17년 전에 창립된 이 모임은 현재 회원이 20여명으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모임의 새 임원진은 ▲부회장-최복순, 한부한 ▲재무-김경자, 강현자 ▲홍보-윤평화씨 등이다.
이 봉사회에 가입을 원하는 한인들은 (213)507-0284 강하빈 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마음 봉사회의 강하빈(아래쪽 가운데) 회장과 새 임원진들이 새해 활발할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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