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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에서 - 다운타운 벤츠 케빈 김 매니저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벤츠 딜러인 다운타운 벤츠의 케빈 김 매니저.
“각각 개인적인 영업보다는 ‘팀플레이’로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70년 경험을 바탕으로 3명의 한인 딜러들이 똘똘 뭉쳐 고객을 서브하면서 높은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남가주에서 가장 큰 머세데스 벤츠 딜러 중 하나인 다운타운 벤츠의 케빈 김 매니저는 본인 자신만의 홍보보다는 딜러에서 함께 팀을 이루고 있는 ‘코리안 부서’(Korean Dept)가 이번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부각되기를 원했다. 딜러 코리안 부서에는 25년 경력의 케빈 김 매니저와 각각 20년 이상을 자동차 세일즈에 몸을 담았던 알렉스 변씨와 마이클 전씨가 한 팀으로 일을 하고 있다.
김 매니저는 “3명이 같이 일을 하다 보니 한인 고객이 한꺼번에 여러 명 오셔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3명 모두 오랜 경험으로 무장되어 있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한번 대화를 나누면 바로 파악할 수 있다”며 “자동차 세일은 물론 융자, 워런티, A/S 등 모든 서비스를 신속하게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운타운 벤츠는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벤츠 딜러이다. 김 매니저는 “수십년 동안 한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 고객들이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가격은 물론 차종, 색상, 옵션에서 가장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는 곳 역시 다운타운 벤츠”라고 자부했다.
워싱턴과 피게로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다운타운 벤츠는 완벽하게 정비되고 사고 기록 없는 공인된 중고차도 각 종류별로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 차든 중고차든 자동차 구입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Certified’라는 수식어가 붙은 중고차는 그만큼 개런티를 한다는 의미로, 손님들은 새 차와 다름없는 워런티 및 낮은 이자율로 원하는 차종을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다고 김 매니저는 설명한다.
주소 및 문의: 1801 S. Figueroa St. LA, CA 90015, (213)268-4950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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