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 메가그룹의 린다 노(왼쪽에서 3번째) 대표와 직원들이 엘덴팍 빌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오픈
한인 중견 부동산회사 리맥스 메가그룹(대표 린다 노)이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콘도미니엄 엘덴팍 빌라(940 S. Elden Ave.)를 독점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인 엘덴팍 빌라는 방이 1개에서 3개 딸린 유닛에 이르기까지 44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2유닛이 새로운 입주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엘덴팍 빌라는 최상의 자재를 사용, 신축돼 고품격을 갖추고 있으며 유닛 내부가 4계절의 색으로 차별되게 치장되는 등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콘도미니엄 곳곳에 56개의 CCTV가 설치됐고 골프 퍼팅 및 BBQ 공간, 개방된 복도 등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발코니를 포함해 전체 면적이 1,025스퀘어피트로 방 1개·화장실 1개·덴(den)이 딸린 유닛은 30만5,000달러, 면적이 1,630스퀘어피트로 방 3개·화장실 2개 딸린 유닛은 51만9,900달러로 가격은 다양하다. 면적이 2,432스퀘어피트로 방 3개·화장실 2개 딸린 펜트하우스 유닛의 가격은 71만9,900달러.
김성용 에이전트와 함께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는 노 대표는 “엘덴팍 빌라는 내외부의 고급스러움 외에도 타운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오전 11~오후 6시 사이 콘도미니엄을 방문할 수 있다.
(213)255-5474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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