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관광, 내달 5~8일 샌디에고·샌타바바라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어버이달인 5월을 맞아 고객 사은 무료 일일관광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무료 관광은 다음달 6~8일 사흘 동안 총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샌디에고와 샌타바바라 등으로 봄 소풍을 떠나게 된다. 샌타바바라 코스는 미션과 바닷가 및 다운타운 등을 돌아보고 샌디에고 코스는 델 코로나도 호텔과 올드타운 등을 돌아보게 되며 삼호관광에서 교통편과 식사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금) 오전 8시부터 삼호관광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인을 포함해 1인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은 반드시 여행에 동행해야 한다.
신성균 대표는 “삼호관광은 한인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무료 관광을 통해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호관광은 그 동안 한국 소년소녀 가장 초청 관광 및 무료 관광 등을 통해 기업 이윤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환원해 오고 있다.
문의 (213)427-5500
<정대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