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미국의 무역관련 피해 제소가 중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무역피해와 관련한 미국의 신규 제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미국의 신규 제소 건수는 109건이었고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61.5%에 달하는 67건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이뤄진 신규 제소 7건은 모두 중국과 관련한 것이었다.
한국에 대한 제소 건수는 2006년 2건, 2007년 3건, 2008년과 2009년 각 1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없어 지난 5년간 109건 중 7건(6.7%)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에는 지난 3월 말 미국 월풀사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에 대해 덤핑판매와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이유로 상무부에 제소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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