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간호사 대학
‘중앙 간호사 대학’에서 오는 6월 직업 간호사 과정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중앙 간호사 대학에서는 본격적인 예비학생 유치를 위해 오는 20일 4시 중앙 간호사 대학 캠퍼스(3550 Wilshire Blvd. #830)에서 오픈하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픈하우스 및 세미나에서는 ‘최단 기간에 간호사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교 투어도 하게 된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하는 모든 예비 학생들에게 학교 정식 입학 때 등록비를 면제해 준다.
중앙 간호사 대학 측은 “은퇴걱정이 없는 전문직인 직업 간호사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석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 간호사 대학에서는 빠르게는 11개월에 면허 실무 간호사 과정(LVN)을 마칠 수 있으며 동시에 간호사 자격시험(NCLEX-PIN)을 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학생으로 등록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경우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학비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학생의 경우 I-20와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픈하우스 및 세마나는 좌석이 제한돼 있어 사전에 전화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중앙 간호사 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cncusa.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3)38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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