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회계연도 첫 6개월(2010년 10월~2011년 3월) 동안 전국에서 SBA 융자를 가장 많이 처리한 10대 SBA 대출건수 은행에 윌셔은행과 중앙은행이 포함됐다.
17일 연방 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윌셔은행은 지난 6개월 동안 168건의 SBA 융자를 유치, 1억3,800만달러를 융자해 대출건수 기준으로 전국에서 8위를 기록했으며 중앙은행은 150건의 SBA 융자를 통해 1억4,500달러를 대출해 9위에 올랐다.
전국적으로 SBA 융자를 가장 많이 처리한 은행은 JP 모건 체이스 은행으로 총 2,400건의 SBA 융자로 4억4,800만달러를 대출했다. 1,650건의 SBA 융자를 통해 총 6억7,700달러를 대출한 웰스파고가 대출건수 2위로 집계됐다.
오하이오의 소규모 은행 헌팅턴 뱅크가 1,190건의 SBA 융자로 3위를 기록했고 US뱅크(900건)와 콤파스 뱅크(490건)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라이브 오크 뱅크(301건), 7위는 퍼스트 파이낸스 뱅크(270건), 10위는 셀틱 투자은행(130건)으로 집계했다.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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