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업의 화두는 ‘창의’다. 이유는 기술 수준이 평평해 지면서 창조성과 예술이야말로 기업들의 새로운 전장이 되었기 때문이다(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존 마에다 총장)-. 21세기 디자인이 산업전반에 차지하는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이런 환경속에서 미래의 디자이너들이 처음 거쳐야 하는 입시미술교육계는 책임이 막중하다.
“아트에 흥미를 가지는 모든 학생들은 누구나 최고가 될 가능성을 이미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재능있는 한인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이 미국내 디자인대학의 교육방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부족, 그리고 미국식교육을 한다하나 여전히 개인의 개성을 무시한 테크닉위주의 한국식 입시커리큘럼으로 입시에 실패하거나 입학후에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학교를 중퇴하는 비율이 50%을 넘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벗어나고자 모든 학생을 명문 디자인 스쿨의 디자인영재들로 육성하는것을 목표로 2003년 Los angeles에 처음 설립된 오랜지큐브는 아케디아, 라크라센터, 서울 청담동에서 명문미술대학의 장학금입학을 위한 특수목적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랜지큐브의 작품들은 이미 입학을 목적으로만 만들어지지않는다. 오랜지큐브 출신학생들이 대학 입학후 치열한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교육과정과 기대목표가 이미 대학저학년커리큘럼을 넘어서는데에 있다.
“많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리뷰해보면, 포트폴리오구성방식에서 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림그리는 스킬만을 강조한 천편일율적인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이 없을뿐더러 미국대학들의 교육방식에 크게 어긋납니다. 학생들의 가장 부족한것은 기술이 아니라 창의성과 전문성입니다. 누구나 말해왔지만 설명해주지 않고 무작정 학생에게 요구하는 그 창의성이란 포괄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말함으로 이는 타고난게 아니라 교육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컨셉은 애매모호한 상상이 아니라 마켓중심의 구체적이며 전문적이어야합니다. 즉 얼마나 잘 그리냐라는 문제를 넘어 얼마나 잘 생각하고 전문적으로 보여주는가가 진정한 미국대학들의 교육방식인 동시에 선발기준입니다."
오랜지큐브에서는 디자인회사같은 환경에서 강사진과 학생들이 섞여 회의실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학생 한명당 젊은 신세대의 명문미대 전액장학생 출신 강사진 4~5명이 다각도로 교육하며 컨셉담당의 강사진이 별도로 지원한다. 이러한 컨셉교육위주의 오랜지큐브는 엔터테이먼트 디자인,에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설치미술, 순수미술,그래픽 디자인,패션 디자인, 광고 디자인, 가구 디자인,제품 디자인,인테리어, 환경, 건축, 무대 디자인에서 자동차 디자인까지 학생전공별로 가장 뛰어난 미술대학들의 학부또는 대학원과정의 입학과 편입생중 상위 5%학생들에게 4년간 수여되는 메리트 장학금입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학원생들 전원(유학생포함)에게 정확히 성공적으로 진행시켜왔다.
오랜지큐브는 학생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청담동으로 미국강사진을 보내 10주 단기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또한 Ivy League의 미술 또는 비미술전공 지원자들은 올해부터 바뀐 포괄적 입학사정(Holistic View)으로 고득점 학점만으론 불충분하여 창의성과 사회진출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이해해 오랜지큐브만의 Ivy League 지원자를 위한 특수프로그램(디자인을 통한 학생의 저작권 취득/경제활동 참여/책 출간/소셜네트워크 활동 등)을 개설했다.
“포트폴리오는 항상 새롭게 진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입시미술계를 비롯한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바른 방향키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년 오랜지큐브가 디자인교육혁신의 롤모델로 자리메김하기를 기대한다. 정확한 입학과 장학금 정보를 상담을 통해 받으십시요.
상담예약 :(818)249-000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