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단체 친선대회
▶ 본보후원 성황리 열려
본보 후원으로 열린 ‘제7회 남가주 교회대항 친선 탁구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선교기금도 모으고 탁구 동호인들끼리 우호를 다진 뜻 깊은 탁구 잔치였습니다“
미전도 종족 선교기금 모금 ‘제7회 남가주 교회 및 단체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11일 위트니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4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 주최로 열렸다.
본보에서 후원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LA 탁구협회, OC 탁구협회, 배성환 탁구교실, 송제호 탁구교실, 김진업 탁구교실,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세리토스 장로교회, 밸리 하나로교회, 가디나 장로교회, 옥합교회, 성천교회, TT Life, 목회자 클럽, 은강연합감리교회 등에서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올해 탁구대회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탁구교실에서 연습하고 있는 타민족 선수 8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심상은 목사는 “동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미전도 종족인 ‘와타룰루’ 족속을 영입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며 “미 전도종족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남가주 교회대항 탁구대회에 매년 변함없이 참가하고 있는 교회 대표자 분들과 탁구클럽 회원들에게 충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의 단체전은 ▲B·C조-1등 TT Life, 2등 김진업 탁구교실, 3등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D조-1등 은혜의강 연합감리교회, 2등 갈보리선교교회, 3등 배성환 탁구교실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아울러 ▲여자 단식-1등 이혜영, 2등 신남희, 3등 애슐리 장 ▲남자 개인전-S.A조 1등 김봉근, 2등 애담, 3등 스탠리 탕, B조 1등 존 김, 2등 토니 강, 3등 권상광, C조 1등 단, 2등 박진혁, 3등 윤창해, D조 1등 유충환, 2등 양원준, 3등 전관태 ▲S.A조 개인복식-1등 이동환·이상석, 2등 배성환·조 트랜, 3등 차용선·애담 ▲노인 복식-1등 최병서·윤창해, 2등 이달선·신양재 등이다.
한편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는 탄자니아 와타툴루 미전도 종족을 입양해 선교사를 보낸 지 15년이 됐으며, 전기와 우물이 없는 열악한 이 지역에 땅을 개척해 교회와 병원, 학교를 세웠다. 또 소액융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 론’ 사역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저금리로 돈을 융자해 주고 있다. 또 이 교회는 앞으로 우물을 파서 그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줌으로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길을 모색하고 있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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