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산삼’이란 하늘이 씨를 뿌렸다는 뜻으로 산삼 중의 으뜸가는 것을 일컫는다.
천종산삼을 채취하기 위하여 심마니는 미 동부 버지니아 애팔래치아 산맥 일대에서 8월15일부터는 사유림에서, 9월1일부터 국유림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산삼을 채심한다. 일반적으로 산삼이라 하면, 그 종류를 여러 가지 들 수 있는데, 천종산삼은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씨앗을 뿌리거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은, 저절로 산속에서 씨앗이 떨어져 성장한 산삼을 일컬어 말한다.
이번 산삼 시즌 동안 애팔래치아 산맥 버지니아와 켄터키 일대에서 채심하였고, 이 지역에서 채심되는 산삼은 고도가 높고 기후가 산삼 서식에 적합한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어서 약효가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천종산삼을 매년 10뿌리 이상 먹으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원기를 북돋워준다. 또 두뇌활동(사포닌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는 기억력 증진)과 지질의 과산화를 방지하는 ‘말톨’(Maltol)이라는 성분은 간, 신, 심 기능을 높여줌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당뇨(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 암, 혈압(고혈압, 저혈압 조절기능), 간(간염, 간경변, 간암), 심장(사포닌은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시켜줌)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정력(불임,연발성 음위환자) 증진 및 갱년기 장애(냉증, 산후 신경쇠약)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산삼은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 빈혈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추위를 타지 않고 머리가 좋아진다. 조혈, 신진대사 촉진작용을 하며 인체의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류머티스 치료(항 류머티즘 활성성분으로 말단 모세혈관확장) 효과와 폐(호흡기) 기능 강화와 위장병 가운데 위궤양의 원인인 위산이나 펩신 분비물 억제하는 자율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천종산삼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고, 위장이나 대장 및 장기,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좋으며, 심마니 프랭크가 이번에 채심한 천종산삼은 항암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옥주’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오래된 천종산삼임을 알 수 있는 최상급을 이번 시즌에도 판매한다.
80년 이상 100년 정도로 추정되는 것과 한국 선물용을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문의하면 된다.
문의: (818)518-0033, (213)514-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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