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지우드 파트너스
▶ 인슈런스센터(EPIC)
EPIC의 매튜 김 부장(왼쪽부터), 라이언 유 부사장, 제임스 질레트 매니저, 리키 최 이사가 한인 기업들에 맞춤형 전문 보험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한인 기업들에게 맞춤형 전문 보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위해 열심히 돕겠습니다”
미 50대 보험 브로커회사 가운데 하나인 엣지우드 파트너스 인슈런스 센터(EPIC)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최고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며 한인 기업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나섰다.
특히 EPIC은 한인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라이언 유와 리키 최씨를 각각 부사장과 이사로 영입한데 이어 기업 건강보험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매튜 김씨까지 합류하며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아시아 기업들에게 전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28년간 보험업계에 종사한 베테런 라이언 유 부사장은 “수시로 변경되는 기업환경 속에서 보다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한인 및 아시안 고객들을 대변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PIC은 한인 기업들의 책임보험과 종업원 상해 및 건강보험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때 최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계약자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 전문 브로커 회사로 커미션 기준으로 연간 6,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매튜 김 부장은 “보험 계약자들이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인 기업들의 업종과 특성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전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EPIC은 보험업에 관심 있는 차세대 한인들이 주류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계획하고 있다.
L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에서 차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헌신해 온 리키 최 이사는 “주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한인 기업들이 주류 사회 대형 보험 에이전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전문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목표이다”며 “이에 더해 EPIC의 한인 및 아시아 기업 전담팀을 시작으로 한인사회 보험업계의 실력 있는 후배들이 주류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및 상담 (323)572-5381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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