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증시는 별다른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여전해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8.90포인트(0.46%) 내린 1만2,756.1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5.50포인트(0.4%) 하락한 1,374.53을, 나스닥지수는 20.37포인트(0.7%) 떨어진 2,883.8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재정절벽 협상 이슈가 장 분위기를 억눌렀다.
올해 말까지 정치권에서 타협안을 내놓지 않으면 미국 경제는 내년 초에 6,000억달러 규모의 세금감면 종료·재정지출 삭감의 충격을 한꺼번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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